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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디토네이터, 미라마 치킨 싹쓸이하며 40점 획득

박상진2019-06-19 20:32


페이즈 초반 부진했던 디토네이터가 후반 급가속을 시작했다.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된 '2019 펍지 코리아 리그(PKL)' 페이즈2 5주 2일차 경기에서 디토네이터가 미라마에서 벌어진 1라운드와 2라운드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두 라운드 동안 얻은 점수만 40점.

미라마 1라운드 초반 엘리먼트 미스틱이 VSG를 공격하다 역으로 각개격파 당하며 피해를 입었고, 두 번째 자기장은 로스 네오네스를 남쪽으로 끼고 잡힌데 이어 세 번째 자기장 역시 시가지를 반 정도 걸친 위치에 잡혔다. 이동 중이던 VSG가 킹스로드가 점령중인 건물을 과감히 진입하다 모두 잡히며 또다시 하위권에 머물렀고, OGN 엔투스 포스 역시 킹스로드의 제물이 됐다. 그러나 킹스로드는 그리핀 레드에 집히며 1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후 경기는 디토네이터와 DPG 다나와가 중심이 된 가운데 나머지 팀들이 혼전을 벌이는 양상으로 진행됐다. DPG 다나와를 공격하는 SK텔레콤 T1을 공격하는 쿼드로의 뒤를 공격하는 디토네이터의 형세가 벌어지며 결국 DPG 다나와가 위기를 벗어났고, SK텔레콤 T1을 무너뜨리며 점수를 쓸어담았다. 디토네이터 역시 미디어브릿지를 잡아내며 점수를 올렸고 DPG 다나와는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마저 잡아내며 물오른 경기력을 뽐냈다. DPG 다나와는 킬을 다수 기록하고 3위로 경기를 끝냈고, 디토네이터가 마지막 MVP까지 잡아내고 1라운드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두 번째 미라마 라운드 첫 자기장이 동쪽에 치우치면서 또다시 혼전 양상이 벌어졌다. 임팔라를 중심으로 자기장이 형성된 가운데 임팔라 중심의 자기장은 시가지 남부로 점점 이동했고, 킹스로드가 이전 세트에 이어 좋은 성적을 보이며 점수를 쌓은 후 10킬을 기록하고 7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디토네이터가 1위를 굳히는 가운데 VSG는 '스타로드' 이종호의 버티기로 5위로 마무리했고, 결국 디토네이터가 남은 팀을 모두 정리하며 두 라운드만에 40점을 가져가는 기염을 통했다.

송파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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