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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담원, SKT에 극적인 역전승...SKT 4연패(종합)

김기자2019-06-19 19:30

담원 게이밍이 극적으로 SK텔레콤 T1을 잡아냈다. 이날 패한 SKT는 4연패 늪에 빠졌다. 

담원 게이밍은 19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서 SKT를 2대1로 제압했다. 2연패 뒤 3연승을 기록한 담원은 3승 2패(+0)으로 5위로 올라섰다. 4연패에 빠진 SKT는 1승 4패(-4)로 9위로 내려앉았다. 다음 상대는 그리핀이다. 

SKT가 초반 기선을 잡았다. SKT는 1세트 초반 럭스의 속박에 이은 '테디' 박진성의 칼리스타가 '뉴클리어' 신정현의 이즈리얼을 제압했다. 정글을 돌던 '캐니언' 김건부의 리신을 방해한 SKT는 바다 드래곤과 화염 드래곤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이에 담원은 전령을 가져온 뒤 이를 막기 위해 달려온 '클리드' 김태민의 그라가스를 정리했다. 

경기 17분 바텀으로 내려온 '칸' 김동하의 아트록스가 이즈리얼을 처치한 SKT는 상대 탑 포탑 2개를 밀었고, 드래곤 5개를 획득했다. 경기 30분 바론을 가져온 SKT는 '캐니언'의 리신과 '베릴'의 탐 켄치를 잡아냈다. 담원의 미드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낸 SKT는 경기 34분 상대 바텀으로 밀고 들어가 순간이동으로 넘어온 탐 켄치를 끊었고,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담원은 2세트 초반 미드 2대2 싸움서 '클리드'의 신짜오를 제압했다. 이어 바텀 삼거리에서 벌어진 전투서는 '뉴클리어'의 시비르가 킬을 기록했다. SKT의 바텀 공략에 나선 담원은 경기 16분 미드 전투서 시비르가 '테디'의 소나를 끊었고 포탑까지 파괴했다. 
바텀서 '쇼메이커'의 제이스가 '페이커'의 룰루를 잡은 담원은 미드서 '베릴'의 탐 켄치가 잡혔지만 드래곤 4개를 가져왔다. 상대 정글 캠프를 장악한 담원은 '너구리'의 피오라가 바텀 포탑을 파괴했다. 경기 28분 미드 전투서 이득을 챙긴 담원은 상대의 바론 제압을 방해했고, 피오라의 바텀 다이브까지 성공하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3세트 초반 담원에게 대지 드래곤을 내준 SKT는 바텀 포탑 다이브를 시도해 담원의 루시안과 브라움을 제거했다. 화염 드래곤을 내줬지만 전령을 가져온 SKT는 미드 전투서 '칸'의 아트록스가 중심이 된 연계 플레이를 성공시키며 추가 킬을 기록했다. 

SKT는 경기 16분 두 번째 화염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4킬을 나눠가졌다. 담원은 경기 18분 탑에서 '너구리'의 이렐리아가 아트록스를 잡았고, 제압 골드까지 획득했다. 바텀서도 이렐리아가 캠프를 정리하던 아트록스를 잡아낸 담원은 엇박자 타이밍으로 바론을 획득했고, 아트록스와 리신을 제압했다. 

경기 29분 바론 공략에 나선 담원은 바론을 획득했고, 이를 막기 위해 달려든 SKT의 3명을 잡아냈다. 승기를 잡은 담원은 탑으로 이동해 SKT의 포탑 공략에 나섰다. 억제기를 밀어낸 담원은 경기 36분 미드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뉴클리어'의 루시안이 활약하며 에이스를 띄웠다. 결국 담원은 상대 본진 건물을 파괴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종로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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