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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kt, 초반 기세 잡아 '룰러 엔딩' 막고 1세트 기선 제압

이한빛2019-06-16 17:32

kt가 초반부터 몰아치자 젠지는 '룰러 엔딩'에 다다를 수 없었다.

16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이하 LCK) 서머' 2주 5일차 1경기에서 kt 롤스터가 젠지를 상대로 1세트 승리를 따냈다. 

7분경 kt는 '쿠잔' 이성혁의 카르마가 점멸이 빠진 틈을 노려 미드 갱킹을 시도했다. '비디디' 곽보성의 아지르가 궁극기로 카르마를 렉사이 쪽으로 토스했고, '스맵' 송경호의 이렐리아가 한 발 빠르게 합류하면서 더블킬을 가져갔다. 

경기의 분수령은 10분 만에 나왔다. kt는 젠지가 사냥하던 협곡의 전령을 스틸하고 아트록스-올라프를 끊어 기세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대로 탑 1차 포탑을 무너뜨리고 포탑 선취점을 가져가자 kt는 11분 만에 골드 격차를 4천 가까이 벌리는 데 성공했다.

kt는 침착하게 쐐기를 박을 수 있는 기회를 노렸고 24분에 바론 버스트를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젠지는 '눈꽃' 노회종의 노틸러스를 잘라내는 등 전황을 뒤집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지만 화력 차이가 너무 컸다. 결국 kt가 29분경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종로│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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