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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샌드박스, 접전 끝에 SKT 제압...SKT 3연패(종합)

김기자2019-06-15 21:50

2세트 소나-탐 켄치로 킬을 내줄 때는 위기라고 예상됐다. 하지만 5명이 뭉쳐서 움직인 샌드박스의 단단함이 SKT를 압도했다. 샌드박스가 그리핀에 이어 SKT까지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반면 '마타' 조세형을 교체하는 강수를 둔 SKT는 3연패 늪에 빠졌다. 

샌드박스는 15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SK텔레콤 T1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샌드박스는 3승 1패(+3)을 기록하며 아프리카 프릭스와 함께 공동 3위로 올라왔다. 반면 킹존과 아프리카, 샌드박스를 상대로 3연패를 당한 SKT는 1승 3패(-3)를 기록, 8위로 내려앉았다. 

경기 중반까지 SKT와 신경전을 펼친 샌드박스는 화염 드래곤을 시작으로 드래곤 3스택을 쌓는데 성공했다. 경기 23분 미드 전투서 킬을 나눠가진 샌드박스는 SKT의 미드 1차 포탑을 제거했다. 경기 28분 바론을 가져온 샌드박스는 '칸' 김동하의 아트록스에게 2명이 죽고 말았다. 

SKT의 탑과 미드 포탑을 정리한 샌드박스는 경기 31분 전투에서 승리했고 그대로 밀고 들어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마타' 조세형 대신 '에포트' 이상호를 투입시킨 SKT는 2세트 바텀에서 '클리드' 김태민의 엘리스 갱킹으로 '고스트'의 소나와 '조커'의 탐 켄치를 정리했다. 전령을 앞세워 탑으로 밀고 들어온 샌드박스의 공격을 막아낸 SKT는 샌드박스에게 화염 드래곤을 내줬고 엘리스와 카밀이 죽고 말았다. 

초반부터 밀린 샌드박스는 경기 19분 미드서 '테디' 박진성의 시비르를 끊어냈다. 1차 포탑으로 들어간 샌드박스는 '온플릭'의 신짜오가 '에포트'의 브라움을 처치했다. 이어 대지 드래곤을 가져온 샌드박스는 바론을 가져온 뒤 '클리드'의 엘리스를 제거했다. 전열을 정비한 뒤 SKT의 탑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낸 샌드박스는 두 번째 화염 드래곤을 가져왔고, 미드서는 '온플릭'의 신짜오가 '클리드'의 엘리스를 잡아냈다. 

바론을 가져온 샌드박스는 SKT의 바텀을 공략했다. '서밋'의 제이스가 트리플 킬을 기록한 샌드박스는 상대 병력을 초토화시켰다. 결국 샌드박스는 남은 상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종로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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