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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달라진' 아프리카, 한화생명에 2대0 압승(종합)

김기자2019-06-12 18:26

아프리카 프릭스의 기세가 매섭다. SKT T1과의 경기서 승리했던 아프리카가 한화생명과의 경기서도 승리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아프리카는 12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한화생명 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아프리카는 2승 1패(+2)를 기록하며 단독 3위로 올라섰다. 패한 한화생명은 1승 2패(-4)로 8위로 내려앉았다. 

1세트 초반 탑 지역에서 3인 다이브로 '소환' 김준영의 이렐리아를 죽인 아프리카는 경기 13분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 '드레드' 이진혁의 리신이 죽었지만 백업을 들어온 '유칼' 손우현의 코르키가 '키' 김한기의 쓰레쉬를 처치했다. 

아프리카는 경기 25분 탑 지역 정글 캠프에서 벌어진 전투서 '세난'의 럭스와 '드레드'의 리신이 활약하며 이득을 챙겼다. 바론을 여유있게 가져온 아프리카는 한화생명에게 대지 드래곤을 내줬지만, 상대 탑 지역을 압박했다. 탑 3차 포탑을 파괴한 아프리카는 한화생명의 본진에 들어가 억제기를 밀어냈다. 

승기를 잡은 아프리카는 바텀으로 이동해 건물을 정리했다. 본진에서 농성을 펼친 아프리카는 상대 병력을 우물로 밀어내는 여유를 보이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2세트 기선은 한화생명이 잡았다. 바텀 4인 다이브를 시도한 한화생명은 '라바' 김태훈의 사일러스가 아프리카의 바텀을 모두 잡아낸 것. 이에 아프리카는 '기인'의 아트록스가 '소환'의 피오라를, '드레드'의 세주아니는 '무진'의 트런들을 압도했고 세주아니의 탑 갱킹 때 피오라를 끊어냈다.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 패한 아프리카는 드래곤 2개를 챙긴 뒤 스노우볼을 굴리기 시작했다. 한화생명의 탑 2차 포탑을 밀어낸 아프리카는 경기 23분 바론 근처에서 벌어진 싸움서 대승을 거뒀고 에이스를 띄우는데 성공했다. 바론을 가져온 아프리카는 바텀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내며 승기를 굳혔다. 미드 3차 포탑을 파괴한 뒤 퇴각한 아프리카는 두 번째 화염 드래곤을 가져왔고, 글로벌 골드 격차도 1만 이상 벌렸다. 

한화생명의 남은 탑 3차 포탑과 억제기를 파괴한 아프리카는 두 번째 바론을 가져왔다. 전열을 정비한 아프리카는 5명이서 뭉쳐 한화생명의 본진에 공격을 들어갔다. 다시 생성된 바텀 억제기를 파괴한 아프리카는 수비하던 상대 병력을 압도했다. 결국 아프리카는 한화생명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종로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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