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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VSG, 한 라운드 21킬... 중간 선두 달성하며 젠지 추격

모경민2019-05-25 20:35


다시 한 라운드 20킬 이상의 기록이 나왔다. VSG는 미라마에서 21킬을 올리고 3일차 중간 선두를 달렸다.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2019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2' 1주 3일차 중간 집계 결과 VSG가 선두를 차지했다. VSG는 1라운드에서 21킬을 기록하며 2라운드에서 0점을 얻고도 중간 선두를 달렸다. 

미라마 첫 번째 수송기는 로스 히고스에서 정수장까지 빗겨 날았다. 아프리카 아레스는 초반 파밍보다 먼저 자기장 심장부에 진입하는 것으로 운영했다. 이후 자리 잡은 아프리카 아레스에 디토네이터가 도전장을 던졌다. 아레스는 디토네이터를 모두 잡아 수비, 템 파밍까지 성공했다.

로스 레오네스 서쪽으로 자기장이 좁아졌다. VSG는 과감한 판단으로 안전 구역 안쪽으로 진입, 이후 남쪽에서 아프리카 페이탈을 정리하며 킬 포인트까지 얻어갔다.

팀 쿼드로는 자기장 진입을 위해 DPG다나와를 쳤고, VSG는 싸우는 두 팀을 모두 공격했다. 마지막 엘리먼트 미스틱과 E-STATS e스포츠 또한 모두 전멸시킨 VSG는 21킬로 1라운드 우승에 성공했다.

두 번째 수송기도 로스 히고스에서 출발해 엘 아자하르를 통과해 날았다. 자기장은 다시 로스 레오네스 중심으로 좁아졌다. OGN 엔투스 포스는 MVP가 자리한 건물을 뚫기 위해 진입했지만 모두 잡히며 빠르게 탈락했다.

VSG는 포스에 이어 두 번째로 탈락했고 아프리카 페이탈이 그 뒤를 이어 탈락했다. 마지막 안전 구역 북쪽은 그리핀 레드가, 남쪽과 동쪽은 OGN 엔투스 에이스가 잡은 상황. 그러나 OGN 엔투스는 DPG 다나와 '야차' 김대영에 일격을 맞았다. 결국 수적 우위를 점한 그리핀 레드는 두 번째 매치를 1위로 마무리했다. 

두 번째 매치에서 0점을 받았지만 VSG는 31포인트로 중간 집계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DPG 다나와, 그리핀 레드가 2, 3위에 올랐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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