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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C] 조별과 달랐던 8강…성남FC 승자전, 엘리트 패자전행(종합)

이한빛2019-05-25 00:05

성남FC는 8강 첫 경기에서 활짝 웃었고, 엘리트는 일격을 당하며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24일 중국 상하이 U+ 아트 센터에서 진행된 'EA 챔피언스 컵(EACC) 스프링 2019' 8강 1일차 1경기에서 성남FC는 중국의 론리를 완파한 반면, 엘리트는 3경기 베트남 임모탈즈를 상대로 석패하면서 두 팀의 명암이 갈렸다.

성남FC에서 선발 선수로 김정민이 나섰고, 메시의 멀티골로 삐야레륵에게 기선제압하는데 성공했다. 김정민은 경기 내내 높은 볼점유율과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였고 후반전에 추가골을 넣었다. 2세트에 출전한 김관형 역시 루 잉을 상대로 후반 2골을 넣고 EACC 2019 스프링 개인 첫 승을 신고하며 팀의 승자전행을 이끌었다.

이어진 경기는 PSG.LGD와 섀도우 크림(SC)의 중국 내전이었다. SC의 라차셋이 전반전과 후반전에서 한 골씩 넣으면서 리 시준을 꺾었다. 하지만 PSG.LGD는 2, 3세트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초접전 끝에 '패승승' 역전승을 거두고 승자전에 올랐다.

조별리그 무실점으로 큰 기대를 받았던 엘리트는 베트남 임모탈스라는 변수를 넘지 못했다. 선발로 나선 변우진은 전반전 선취점 허용 후 공격 활로를 뚫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원창연은 연장전 골로 바통을 차현우에게 넘겼지만, 차현우는 0대 0 상황에서 승부차기까지 간 승부에서 석패하며 패자조로 내려갔다.

1일차 마지막 4경기에선 TNP 레드가 인도 유나이티드를 가뿐하게 격파하고 승자조에 올랐다. 특히 1세트에서 압도적인 골 격차로 기세를 탄 것이 크게 작용했다.

1일차 결과, 성남FC는 2경기 승자인 PSG.LGD를 상대한다. 여기서 승리한다면 성남FC는 8강에서 2승을 거두고 빠르게 4강에 안착하게 된다. 반면 엘리트는 인도 유나이티드를 꺾고 베트남 임모탈스 대 TNP 레드의 패자까지 제압해야 4강에 진출할 수 있다.

◆EACC 스프링 2019 8강
▶1일차 경기 결과
1경기 성남FC 2 vs 0 론리
2경기 PSG.LGD 2 vs 1 섀도우 크림
3경기 베트남 임모탈즈 1 vs 2 엘리트
4경기 TNP 레드 2 vs 0 인도 유나이티드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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