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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쇼다운] O2 블라스트, 중국 1위 LGE 제치고 승자전 진출

모경민2019-05-24 20:50


O2 블라스트가 Lingan e스포츠 Huya에 승리해 엘리먼트 미스틱과 함께 승자전으로 진출했다. 

24일 상하이 E.S.A.S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퍼시픽 쇼다운’에서 O2 블라스트가 Lingan e스포츠 후야 팀에 3대 1로 승리했다.

오아시스에서 1세트가 펼쳐졌다. LG후야의 솜브라 활용을 앞세워 1라운드를 빠르게 가져왔다. O2는 바로 되갚았지만 3세트에서 간발의 차이로 공격, 수비에 실패해 그대로 한 세트를 내줬다.

2세트는 왕의 길에서 펼쳐졌다. 1라운드 초반부터 빠르게 점령, 화물까지 밀어내며 승점을 올렸다. 기세를 올린 O2는 완벽한 수비를 보였고 ‘카이저’ 류상훈의 대지 분쇄로 정점을 찍으며 승점을 따라갔다. 

볼스카야 인더스트리가 3세트의 무대로 정해졌다. ‘프로퍼’ 김동현의 자리야가 활약했고 여기에 LG후야의 EMP 실수까지 겹치며 1라운드가 O2에게 넘어왔다. ‘면봉’ 서상민 또한 솜브라의 EMP를 피하고 팀을 견디게 했다. 마지막은 ‘크롱’ 남기철이 3인 궁극기로 마무리하며 깔끔하게 승리했다.

4세트는 리알토에서 솜브라에 고전했으나 두 번의 라운드를 가져오며 엘리먼트 미스틱과 함께 승자전으로 진출했다. 

사진=오버워치 퍼시픽 쇼다운 공식 한국 중계 캡처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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