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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쇼다운] 우승 후보 EM, T1W에 3대 1로 승자전 진출

모경민2019-05-24 19:03


컨텐더스 코리아 우승팀 엘리먼트 미스틱이 T1W에 3대 1로 승리했다.

24일 상하이 E.S.A.S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퍼시픽 쇼다운’에서 엘리먼트 미스틱이 The One Winner(이하 T1W)에 3대 1로 승리하며 승자조에 이름을 올렸다. 

네팔에서 진행된 1세트 1라운드에서 조합 신경전이 펼쳐졌고, 뒤늦게 영웅을 바꾼 EM은 초반 점령지를 빼앗겼다. T1W는 점령지 퍼센트를 62%까지 올리며 기세를 올렸다. 퍼센트가 99%까지 진행된 상황, EM은 필사적으로 방어했으나 다소 급하게 진입해 결국 첫 라운드를 내줬다.

2라운드에선 궁극기를 아낀채 한타에서 승리한 EM은 다음 타이밍에도 ‘도하’ 김동하의 빠른 EMP로 적을 압살하며 1대 1의 상황을 만들었다. 3라운드 거점지를 먼저 진입한 EM은 발 느린 상대를 잡아먹었다. 이후 둠피스트는 좁은 지역을 활보하며 활약했다. EM은 결국 1세트를 가져왔다.

왕의 길에서 진행된 2세트는 예상을 뒤엎고 T1W이 승리했다. 1라운드 중반 자탄을 이용한 궁극기 연계로 전투를 승리한 T1W은 빠르게 화물을 밀어냈다. 김동하의 솜브라가 EMP를 좋은 타이밍에 사용했지만, T1W의 디바 자폭에 당하며 그대로 화물이 진입했다. EM은 2라운드에서 완벽하게 마크당하는 굴욕으로 세트를 내줬다.

1대 1의 상황, 3세트는 호라이즌 달 기지에서 펼쳐졌다. EM은 1라운드에서 아까의 상황을 되갚듯 타이트한 경기 운영으로 2점을 빠르게 얻어왔다. 하지만 이후 다소 급한 모습을 보이며 2점을 내줬다. 그래도 5분이라는 시간을 벌어놓은 EM은 마지막 T1W의 수비를 뚫고 다시 승점을 올렸다.

T1W는 쓰레기촌 맵에 높은 이해도를 보이며 초반 기세를 올렸으나 EM이 심기일전해 다시 진입해 화물을 막아냈다. T1W는 조합을 바꿀 수밖에 없었다. ‘스파클’ 김영한의 겐지는 아나의 막대한 힐량을 바탕으로 전장을 날아다녔다. 결국 완벽하게 마킹하는데 성공한 EM은 1라운드와 2라운드를 손쉽게 가져왔다. 엘리먼트 미스틱은 T1W의 분전에도 3대 1로 승리하며 승자조에 안착했다. 

사진=오버워치 퍼시픽 쇼다운 공식 한국 중계방 캡처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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