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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그리핀 유망주 '플렉스' 배호영, 中 LNG 입단

김기자2019-05-24 14:46

그리핀의 또 다른 유망주인 미드 라이너 '플렉스' 배호영이 중국으로 향한다. 

그리핀은 24일 SNS을 통해 미드 라이너 '플렉스' 배호영이 LNG e스포츠에 입단한다고 발표했다. 

'플렉스' 배호영은 지난 해 8월 열린 KeG 챔피언십서 경기 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던 서울 팀에서 활동했다. 서울 팀은 IeSF 월드 챔피언십서는 마카오를 꺾고 금메달을 따냈고 KeSPA컵서는 한화생명을 잡아내며 이변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당시 배호영이 속한 서울 팀에는 스타2 프로게이머 이신형의 동생인 '카탄' 이민형이 더 주목받았지만, 배호영도 그리핀의 기대주로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에 배호영이 입단한 LNG e스포츠는 중국 충칭을 연고지로 하고 있다. 중국의 체조 영웅인 리닝이 설립한 리닝 그룹의 계열사인 차이나 스포츠가 스네이크를 인수해 재창단했다. LPL 스프링까지는 스네이크 이름을 사용했는데 서머 시즌부터는 LNG e스포츠로 활동하게 된다. 

LPL 스프링서는 5승 10패로 16개 팀 중에 12위에 머물렀다. 서머 시즌을 앞두고 원거리 딜러 'kRYST4L' 양판과 'Hudie' 리우얀츄를 OMG로 이적시켰지만, 탑 라이너인 'Flandre' 리슈안준과 정글러이자 베트남 선수인 'SofM' 리쿠앙두이가 건재하다. 

미드 라이너는 한국인 선수인 '말라(예전 아이디는 단청)' 양현종과 '펀펀' 후양첸 2명이 있다. 스프링서는 양현종이 주로 나왔는데 후반에 '펀펀'이 영입되면서 번갈아가면서 출전했다. 배호영은 유망주이긴 하지만 LNG의 미드 포지션이 취약한 만큼 본인 노력에 따라 경기에 출전한 빈도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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