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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부기-베티 쌍끌이' 플래시 울브즈, 퐁 부 꺾고 유종의 미 거둬

이한빛2019-05-14 23:15

14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5일차 5세트에서 플래시 울브즈가 퐁 부 버팔로를 꺾고 3승 7패로 MSI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미 탈락이 확정된 상황에서 플래시 울브즈는 야스오, 이블린, 탈론 등 독특한 픽들을 대거 꺼내들었다. 베티-샤우씨의 바텀 듀오는 '빅코로' 바루스와 '팔레트' 모르가나를 각각 제압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미드 라인에서도 성과를 올렸다. 퐁 부는 바텀 라인에서 바텀 듀오를 제거하고 반격에 나섰고, 길어지는 한타에서 플래시 울브즈의 상체를 모두 처치해 역전에 성공했다.

협곡의 전령까지 가져가면서 포탑 선취점을 올린 퐁 부는 18분에 아무런 견제도 받지 않고 편안하게 대지 드래곤 2스택을 쌓았다. 

22분경 플래시 울브즈가 정비를 위해 귀환하려는 틈을 타 퐁 부가 바론 버스트를 시도했고 이것이 결국 결정적인 패착이 됐다. '부기' 이성엽의 이블린은 퐁 부의 챔피언 셋을 쓰러트리고 바론 버프를 챙겨 재역전에 성공하는 모습.

플래시 울브즈는 30분 바론 부근 한타에서 '나울' 사일러스를 제외한 챔피언 넷을 잡고 5위 자리를 확정 지으며 그들의 MSI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사진=하노이(베트남)│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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