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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KPL] 락스, 난타전 끝에 VSG 3대1 꺾고 2위 유지

김기자2019-04-15 23:19

락스 피닉스가 VSG와 난타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락스는 15일 오후 상암 OGN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왕자영요 프로리그 KRKPL VSG와의 경기서 3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락스는 시즌 6승 1패(+13)으로 2위를 유지했다. 패한 VSG는 4승 3패(0)으로 4위. 

VSG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백기와 상아를 가져온 VSG가 1세트 초반 '플레어'의 상아가 '하섬'의 여포를 잡아냈다. 폭군을 획득한 VSG는 정글에서 캠프를 먹고 있던 락스 '도'의 공손리까지 제압했다. 경기 13분에는 주재자까지 가져온 VSG는 '메리데이'의 손빈이 락스의 폭군을 스틸하는 모습을 보였다. 

락스의 바텀 포탑을 밀어낸 VSG는 경기 19분 주재자 근처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상대 3명을 제압했다. 경기 21분상대 본진에 들어가 수비하던 병력 5명을 모두 처치한 VSG가 남은 건물을 파괴하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락스는 2세트 인베이드 싸움서 '글로우'의 왕소군이 킬을 따내며 주도권을 잡았다. 두 차례나 폭군을 가져온 락스는 경기 7분 VSG의 미드 한타 싸움 때 '도'의 배금호와 '페이'의 대교가 죽고 말았다. 

하지만 락스는 이어진 전투서 왕소군이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미드 지역으로 밀고 들어간 락스는 '도'의 배금호가 '메리데이'의 태을진인과 '미드하트'의 손상향을 상대로 킬을 따냈다. 주도권을 놓치 않은 락스는 경기 12분 상대 본진에 들어가 건물을 파괴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서는 깜짝 픽인 영정을 앞세워 승리한 락스는 4세트 미드 전투서 '하썸'의 정교금이 2킬을 기록했다. 락스는 4세트서는 후반까지 VSG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본진 타워도 모두 파괴된 상황. 하지만 경기 33분 본진으로 들어온 상대 병력의 공격을 저지한 락스는 그대로 백도어를 감행했고, VSG의 본진 건물을 파괴하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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