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경기뉴스

[롤챔스] 뒷심 발휘한 SK텔레콤, 통신사전 2대 1로 승리(종합)

모경민2019-03-14 22:15


SK텔레콤 T1이 kt 롤스터에 2대 1로 승리하며 이변을 허용하지 않았다.

14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8주차 2경기에서 SK텔레콤이 kt 롤스터에 2대 1로 승리했다.

kt 롤스터의 '강고' 변세훈이 드레이븐을 잡으며 SK텔레콤에 첫 번째 펀치를 날렸다. 이에 쓰러진 SK텔레콤은 1세트를 허무하게 내주며 다음 세트를 도모했다. 

SK텔레콤은 2세트 밴픽 단계에서 드레이븐을 잘라 상대를 인정했다. SK텔레콤이 선취점을 얻는데 성공했지만 '비디디' 곽보성의 야스오가 4킬까지 먹으며 기세를 올렸다. '클리드' 김태민과 '칸' 김동하는 분위기를 가져오기 위해 탑에 모여 제이스를 말렸고, 결국 작전은 통해 야스오까지 무너졌다. 

이날 컨디션이 좋은 김동하는 다시 칼을 쥐었다. 3세트에서 선픽으로 뽑은 블라디미르를 원딜로 돌리고 피오라를 탑에 올린 것. 경기 9분 경, 미드에서 녹턴의 궁극기로 조이를 먼저 자른 SK텔레콤은 위험하던 녹턴까지 '마타' 조세형의 로밍으로 살리면서 경기를 이끌었다. 

잠깐 반격을 맞았지만 다시 '테디' 박진성의 블라디미르 이니시로 역전하는데 성공한 SK텔레콤은 화염 드래곤을 두고 벌인 한타에서도 승리하며 에이스를 띄웠다. 김동하는 밴픽 단계에서 마지막으로 쥐어 준 피오라로 보답했다. 스플릿 단계에서 자신을 잡기 위해 투입된 인원을 2대 1로 자른 것. 바론 버프까지 얻은 SK텔레콤은 진격해 상대의 넥서스를 파괴, 경기를 승리했다.

종로 |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