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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데이' 이태준-'사인' 윤지훈, 왕자영요로 전향

김기자2019-03-13 00:52

리그가 사라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어로즈) 선수들이 왕자영요로 넘어갔다. 

대회를 주최하는 텐센트는 13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18일 개막하는 왕자영요 리그 KRKPL 로스터를 발표했다. 한국 팀 6개 팀, 해외 팀 4개 팀이 참가하는 KRKPL 로스터 중에서는 히어로즈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다가 넘어온 선수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MVP에서 전성기를 누렸다가 은퇴 이후 돌아와 팀 블라썸에서 활동했던 '메리데이' 이태준과 MVP에서 활동했던 '사인' 윤지훈이다. 윤지훈의 경우에는 MVP 블랙에서 활동하다가 작년까지 템페스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이태준과 윤지훈은 VSG에 입단했으며 서포터와 탑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e스포츠 관계자에 따르면 히어로즈 리그가 사라진 뒤 선수들이 왕자영요 한국 팀으로부터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많은 선수가 제안을 받았지만, 공식 로스터에 올라온 건 '메리데이'와 '사인' 두 선수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18일에 개막하는 왕자영요 KRKPL 스프링 시즌은 VSG, ESC 729, 킹존 드래곤X, 락스 피닉스, 셀렉티드, MVP 한국 팀과 크라운 와처 게이밍(중국 마카오), 팀 EMC(중국 홍콩), 고스트 OWL 게이밍(미국), 노바 e스포츠(유럽)가 참가한다. 총 상금은 2억 5천만원.

*사진='메리데이' 이태준.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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