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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존, 7주차 개인 KDA 두각 드러내…'스맵' 송경호는 한 주 만에 솔로킬 6회 기록

이한빛2019-03-12 17:49

누적 KDA에서 그리핀은 여전히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7주차에선 킹존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되는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7주차가 지난 10일 샌드박스 게이밍과 그리핀의 대결로 막을 내렸다. 개막 12연승을 달리고 있는 그리핀이 7주차까지의 전체 KDA 순위에선 변함없이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한 주에 두 경기를 치르고 SK텔레콤전에서 접전을 치른 탓에 7주차 자체 순위에선 중위권에 올랐다.

탑 라인에선 '소드' 최성원이 정상을 지키고 있고, 7주차 그리핀전에서 완패를 당한 '써밋' 박우태가 2위 자리를 '칸' 김동하에게 내줬다. '스맵' 송경호는 1라운드 때에 비해 나아진 경기력으로 '큐베' 이성진을 제쳤지만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인다. 

한편, 7주차 기록에선 '트할' 박권혁이 KDA 7로 1위를 차지했고, 세트 패배가 승리보다 더 많았음에도 분전했던 송경호가 2위에 올랐다. '기인' 김기인 역시 3위를 차지해 자신이 아프리카의 에이스임을 증명하는 중이다. '소드' 최성원은 KDA 1.7로 7주차에 한해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정글러는 누적 주차 순위에서 상위권 변화는 없었다. 다만 7주차 기록에서 단독 MVP를 수상한 '커즈' 문우찬이 압도적인 격차를 벌리며 1위를 차지했고, 리 신과 자크로 준수한 활약을 펼친 '클리드' 김태민이 2위에 올랐다. 진에어를 2대0으로 꺾은 '보노' 김기범도 3위에 랭크됐다. 누적 순위에서 '말랑' 김근성을 제친 문우찬이 계속 순위를 끌어올릴지 기대된다.
'쵸비' 정지훈은 미드 누적 KDA 순위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최대 14경기까지 진행된 지금 그 중 1/3 이상 출전한 선수를 포함한다면 '템트' 강명구가 '도브' 김재연과 '쇼메이커' 허수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김재연 역시 한 단계 오른 3위가 됐고, 허수는 두 단계 추락했다. 하지만 단순 7주차 기록을 놓고 보면 강명구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이 등장한다. '폰' 허원석이 1위에 올랐고, 이번 시즌 두 번째 펜타킬의 주인공인 '썬' 김태양이 3위를 차지했다.
원거리 딜러 순위에선 '테디' 박진성과 '뉴클리어' 신정현이 2, 3위를 차지하며 지난 6주차 누적 순위 때의 순위가 바뀌었다. 1위는 변함없이 '바이퍼' 박도현의 것이었다. 하지만 주차별 KDA에선 칼리스타로 킬을 쓸어담았던 '상윤' 권상윤이 1위를 차지했고, 매치 1승 1패지만 분투했던 '고스트' 장용준이 2위에 랭크됐다.
서포터에선 날카로운 이니시에이팅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던 '투신' 박종익을 제외하고 대체적으로 누적 KDA가 하락했다. 7주차에서 한 경기만 있던 이유로 박종익이 1위에 올랐고, '리헨즈' 손시우와 '마타' 조세형이 그 뒤를 이었다.
현재까지 솔로킬을 올린 선수는 총 49명이며, 정지훈이 지난주 11회에서 3회를 추가한 14회로 1위 자리를 지켰다. 7주차에서 가장 많은 솔로킬을 기록한 선수는 6회를 기록한 송경호였다. 전체 솔로킬 순위에서도 수많은 선수들을 제치고 '타잔' 이승용과 함께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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