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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 '사일러스 유럽 무대 등장' 미스핏츠, 샬케04에 완패

김기자2019-02-09 02:38

신규 챔피언인 사일러스를 꺼낸 미스핏츠가 샬케04에게 패해 상위권 진출에 실패했다. '이그나' 이동근이 속한 샬케04는 이날 승리로 5연승을 질주했다. 

미스핏츠는 9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유럽 LEC 4주 차 경기서 샬케04에게 완패했다. 5연승을 달린 샬케04는 6승 1패로 6연승의 G2 e스포츠(6승)를 반게임 차로 압박했다. 패한 미스핏츠는 4승 3패로 4위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는 '고릴라' 강범현과 '이그나' 이동근의 한국인 대결로 관심이 모아졌다. 하지만 '소아즈'가 사일러스를 선택하면서 화제가 옮겨갔다. 미스핏츠는 '소아즈'가 사일러스를 잡았고, 리신, 리산드라, 바루스, 탐 켄치를 선택했다. 샬케04는 '이그나' 이동근이 자신의 모스트 픽인 블리츠크랭크를 골랐다. 

'소아즈'가 고른 신규 챔피언인 사일러스는 상대의 궁극기를 훔쳐 사용하는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챔피언이다. 공식전(이하 1부 기준)은 오세이니아 리그서 처음 나왔고, 일본, 브라질 리그서도 사용됐지만 유럽서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미스핏츠는 '소아즈'가 사일러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경기 중반 제이스를 상대로 CS서 50개 이상 차이 났다. 초반 미드 갱킹으로 3킬을 기록했지만 화염 드래곤을 빼앗겼다. 계속된 한타 싸움서 대패했다. 중후반에는 샬케04의 미드 라이너 '아베다게'의 아칼리를 막지 못한 미스핏츠는 경기 25분 만에 본진 넥서스가 파괴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사진=라이엇게임즈(아베다게)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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