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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스프링] '칸' 김동하 "성적과 이미지 변화 둘 다 잡겠다"

박상진2019-01-08 13:25


SKT T1으로 이적한 김동하가 롤드컵 우승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올해에는 과거 보였던 활발한 이미지에서 이제 무겁고 점잖은 이미지로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8일 종로 롤파크에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이하 롤챔스)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16일 시작하는 스프링 스플릿을 앞두고 롤챔스에 출전하는 10개 팀 소속 선수들은 이날 프로필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래는 촬영을 마친 '칸' 김동하와 나눈 인터뷰다.

SKT로 이적한 후 케스파컵에 참가했다 그 이후 어떻게 지냈는지
그 동안 연습에 매진하면서 지내온 것 같다.

킹존 드래곤 X에서 SKT T1으로 이적했는데, SKT는 킹존과 어떻게 다른 느낌인가
달라진 점이 있다면 킹존은 숙소와 연습실이 같은 공간에 붙어 있었는데 SKT는 걸어서 5분 거리인 점이 차이점인 것 같다. 그 외에는 구체적으로 신경 쓰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생각한 건 없다. 식사가 맛있는 건 더 좋아진 점이다.

SKT의 플레이 스타일과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이 잘 맞다고 생각하는지
잘 맞는 편인 것 같다. 그리고 스스로 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SKT가 아니라 어디에 가든 팀에서 주는 역할을 잘 수행할 자신이 있다. 

공격적인 탑라이너로 유명한데, 그 모습을 SKT에서도 계속 보여줄 수 있을까
공격적인 모습이 필요할 땐 공격적으로 하고, 수비적인 모습이 필요할 땐 수비적으로 할 것이다. 앞서 말했듯 어떤 역할이 주어지든 최대한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할 생각이다. 

현재 SKT에 활발한 선수가 많이 들어왔다 본인은 제일 활발한 편인가, 아니면 자신보다 더 활발한 선수가 있는가
중간이다. '테디' 박진성이 팀에서 말이 많아 제일 활발한 편이다. 

말하는 스타일이나 행동이 킹존에 있었을 때랑 많이 바뀌었다 더 철이 든 것 같은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이제 이미지 변화가 필요한 것 같아서 인터뷰도 평범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제 나이가 들어 그런지 체력이 안 돼서 예전처럼은 못 지낼 것 같다. 

혹시 본인의 이미지 변화에 대해 김정균 감독이 따로 한 말이 있나
방송할 때만 조심하자 하고 그 외에는 딱히 별다른 말은 안 하셨다.

2019 LCK 개막 첫날 진에어 그린윙스와 만나게 되었다  
개막전을 유독 많이 뛴 기분인데, 이번에도 개막전에 경기를 하게 되었다. 경험이 많아서 긴장되는 건 없고 기본 모토인 연습보다 잘하자, 정도만 생각하고 있다.

팀원들과 이번 시즌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한 게 있는가
당연히 롤드컵 우승이다.

전 소속팀 숙소가 타 팀에 비해 조금 외진 곳에 있었는데, 일산으로 옮기니 어떤 기분이 드는지
계속 살아서 정들었었는데 일산에도 정이 들어야 하기 때문에 오류동의 기억은 잠시 접어두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 마디 하자면
기대 많이 하셨을 거라 생각하는데 ,케스파컵은 맛보기에 불과하니까 진짜 시작인 정규 시즌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뵙도록 하겠다.
 

종로 |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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