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인터뷰

[롤챔스 스프링] '린다랑' 허만흥 "진에어의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보일 것"

박상진2019-01-08 11:48


진에어로 이적한 허만흥이 새로운 팀에서의 각오를 밝혔다.

8일 종로 롤파크에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이하 롤챔스)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16일 시작하는 스프링 스플릿을 앞두고 롤챔스에 출전하는 10개 팀 소속 선수들은 이날 프로필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래는 이날 촬영을 마친 '린다랑' 허만흥과 나눈 인터뷰다.

비시즌이 길었는데,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운동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가족들도 만나고 평범하게 지냈다.

이번 시즌 한화에서 진에어로 이적했는데, 새로운 팀은 어떤가
새롭게 바뀌는 팀이 처음이여서 적응 안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점점 적응 되어가면서 불편한 점은 없는 것 같다.

진에어 멤버들과 호흡은 잘 맞는지 궁금하다
호흡적인 부분은 아직 부족하지만 점점 맞춰지고 있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이적한 지 시간이 좀 되었는데, 혹시 아직까지도 어색한 멤버가 있는지
얼마전까진 있었는데, 워크샵 다녀오고 같이 지내다보니 지금은 없는 것 같다.

진에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이 있다면
한화생명은 연습실과 숙소가 붙어 있었는데 지금은 떨어져 있어서 연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가장 마음에 든다.

진에어 한상용 감독님이 카리스마로 유명한데, 스스로 겪어보니 어떻던가
감독님을 밖에서 볼땐 훨씬 무서운 느낌이었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모습을 보지 못했다.

진에어는 서서히 상대를 압박해가는 플레이 스타일로 유명한다, 본인의 플레이스타일과 잘 맞는지
올해 진에어 플레이 스타일은 훨씬 공격적으로 바뀔 것 같다. 기존의 색깔은 현재 우리팀과 맞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영혼의 단짝인 '성환' 윤성환과 헤어졌는데 아쉽지 않은지
3년 동안 맞춰온 것도 있고 해서 아쉽긴 한데, 서로 잘 될 거라 생각한다. 시원섭섭하다.

전 소속팀 한화생명을 상대로 만나면 어떤 생각이 들 거 같나
전 팀이다 보니까 만나면 무조건 이기고 싶다. 아무래도 나를 잘 알고 있을 것 같아서 불안한 점도 있는데 그건 서로 마찬가지니까.

이적 첫 해라 보여주고 싶은 게 많을 거 같은데 이번 시즌 목표가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작년보다 단점을 보완해서 발전하고 싶고, 팀적으로는 포스트 시즌 이상 올라가고 싶다.

인터뷰를 마치며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 마디
진에어에 새로 들어오게 됐는데 여기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종로 |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 Hot-! TALK

화제의 이슈 & 투데이 fun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