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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출국 '페이커' 이상혁 "1대 1에서 우지 꼭 잡고 싶다"

이한빛2018-12-03 19:07

'페이커' 이상혁이 개인 통산 다섯 번째 올스타전을 즐기고 오겠다고 전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8'이 오는 12월 7일부터 9일(한국 기준)까지 진행된다. 팬투표로 선발된 '페이커' 이상혁은 '뱅' 배준식, '피넛' 한왕호와 함께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라스베가스로 출국했다. 

이상혁은 2018년에도 가장 많은 팬들의 투표를 받아 올스타전에 참가하게 됐다. 2014년 올스타전을 시작으로 어느덧 5년 연속 참가다. 이상혁은 "다섯 번째로 나가게 됐다. 투표해주신 많은 팬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올스타전 재밌게 즐기고 오겠다"며 감사 인사와 함께 각오를 다졌다.

이번 올스타전은 5대5 매치 중심의 경쟁적인 분위기를 벗어나 각종 이벤트 매치가 준비된 즐기는 성격으로 변화했다. 이에 대해 "선수 입장에선 경기가 한 해 동안 계속 이어진다. 올스타전에서까지 5대5 매치를 치르면 힘든 부분이 없잖아 있을 것이다"고 밝힌 이상혁은 "올해엔 다른 선수들도 편한 마음으로 갈 수 있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팬과 시청자들도 즐길 수 있도록 재밌는 경기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혁이 나서게 되는 이벤트 매치 중 하나는 1대1 토너먼트. 가장 만나고 싶은 선수를 묻자 그는 "올해 만나보지 못했던 타 지역 미드 라이너들과 상대하면 재밌을 것 같다. 또한, 1대1 토너먼트 최다 우승자인 '우지' 지안 즈하오를 만나 승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2대2 자선 토너먼트'를 통해 '캡틴잭' 강형우와 한 팀을 이뤄 경기에 출전하게 된 이상혁. 강형우와 페어가 된 소감에 대해 이상혁은 "나는 알리스타를 잘하기 때문에 강형우가 잘하면 될 것 같다"며, 알리스타에 대해선 "2대2에서 좋은 챔피언은 아니지만 생각나면 해보도록 하겠다"며 미소와 함께 답했다.

이상혁은 마지막으로 "이번 올스타전 재밌게 다녀오겠다. 투표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로 인터뷰를 끝맺었다.

인천국제공항│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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