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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두 몬스터, 박성준 감독-선수 전원 계약 종료

김기자2018-11-05 10:20

콩두 몬스터가 리그오브레전드(LoL) 선수 전원, 박성준 감독과 계약을 종료했다. 

팀 콩두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콩두 몬스터 선수들과 박성준 감독이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며 "팀 창단부터 함께 해온 엣지, 쏠, 로치 선수. 그리고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을 함께 열심히 뛰어준 엑스, 루부 선수와 박성준 감독이 떠나기에 팬 분들의 아쉬움이 클 것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어 "승강과 강등을 반복하며 좌절하고 힘든 시간도 많았지만, 팬 분들이 있었기에 함께 오랜 시간 힘든 시간을 견뎌낼 수 있었다"며 "선수들과 계약 종료 전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며 선수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예정 날짜 보다 일찍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팀 콩두는 또한 "선수들도 모두 떠나는 만큼 아쉬운 마음도 크지만 선수들이 더 좋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잔여 연봉 및 팀 이적 준비에 필요한 환경적, 법률적 지원 등은 지속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6년 엠파이어(구 나진 e엠파이어)를 인수해 롤챔스에 들어온 콩두는 롤챔스와 챌린저스 코리아를 오가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열린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서는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4강전서 팀 배틀코믹스에게 역스윕 패배를 당해 롤챔스 복귀에 실패했다. 

한편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콩두 몬스터는 해체가 아니며 새로운 라인업으로 챌린저스 코리아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사진=콩두 몬스터.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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