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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결승] IG의 파괴력은 어디까지인가! 프나틱 잡고 2:0 리드

이한빛2018-11-03 18:21

'더샤이' 강승록과 '닝'이 프나틱을 와해시키고 2세트 승리를 이끌었다.

3일 인천문학 주경기장에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 2세트가 인빅터스 게이밍(IG)와 프나틱의 대결로 펼쳐졌다. IG는 이렐리아와 그라가스를 앞세워 프나틱을 꺾고 우승까지 한 세트를 남겨두게 됐다.

'닝' 그라가스는 4분경 4레벨 탑 라인 갱킹으로 '더샤이' 강승록의 이렐리아와 함께 선취점을 합작했다. 5분경 '브위포' 우르곳은 두 번째 데스를 맞았고, 미드와 바텀 라인 상황도 프나틱에게 유리하지 않은 상황. 프나틱은 8분경 이렐리아를 처치해 한숨 돌릴 수 있었다.

13분경 프나틱이 화염 드래곤을 사냥하면서 한타가 발생했다. '닝' 그라가스는 극적으로 스틸에 성공했고, '루키' 송의진의 신드라는 우르곳을 처치하면서 1세트와 마찬가지로 스노우볼을 굴리기 시작했다. 프나틱은 16분경 신드라를 잡아내며 한 차례 버티는 듯 했으나 후퇴하는 프나틱 챔피언의 뒤에서 이렐리아가 날카롭게 진입, 단숨에 더블킬을 가져갔다.

IG는 프나틱 미드 1차 포탑 앞 싸움에서 바텀 라인까지 적 챔피언들을 추격하며 4킬을 쓸어담았다. 특히, 신드라의 3인 적군 와해와 이렐리아의 과감한 진입을 통한 킬 캐치 능력이 빛을 발했다. 프나틱이 이렐리아를 한 차례 끊어 제압 골드를 획득하긴 했지만 23분경 글로벌 골드 격차는 6천을 넘었다. 

26분경 IG의 시선이 우르곳에 쏠리는 사이 프나틱은 깜짝 바론 사냥을 시도했다. 바론 버프 획득엔 성공했지만 IG가 빠르게 합류하면서 전원이 전사해 IG가 바론을 가져가지 못하게 했다는 점 이상의 의미를 찾기 어렵게 됐다.

IG는 33분경 탑 라인을 통해 프나틱의 기지로 진격해 프나틱의 챔피언들을 마무리하고 넥서스를 함락시켰다.
인천문학 주경기장│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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