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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위기의 아프리카, 한국 킬러 플래시 울브즈에 패배... 2연패 수렁

이한빛2018-10-11 08:43

아프리카가 'LMS의 맹주' 플래시 울브즈에게 패배하고 2연패의 늪에 빠졌다.

11일 오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일차 1세트가 플래시 울브즈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대결로 진행됐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카이사-우르곳을 내주고 운영으로 30분까지 버텼지만 중반 한타 대패 이후 플래시 울브즈의 공세에 무릎을 꿇었다.

'무진' 김무진의 리 신은 아칼리를 끊기 위해 탑 라인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지만 직접적인 이득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10분경 '스피릿' 이다윤의 올라프와 2레벨 격차가 나며 정글링에서 꼬이게 됐다. 리 신은 14분경 재차 탑 갱킹을 시도해 우르곳의 궁극기로 킬을 캐치해내며 '기인' 김기인의 아칼리를 쓰러트렸다.

플래시 울브즈는 아칼리를 쓰러트린 후 협곡의 전령까지 소환해 포탑 선취점을 가져갔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18분경 미드와 바텀 1차 포탑을 무너뜨려 플래시 울브즈에게 입은 피해를 만회했다. 이어 26분경 미드 라인에서 플래시 울브즈를 강하게 압박하고 대지 드래곤을 스틸하며 턱끝까지 추격했다.

31분경 아프리카는 그라가스의 CC기와 벨코즈의 폭발적인 대미지로 리 신을 잡았지만, 플래시 울브즈의 역습에 아칼리, 자야, 그라가스가 전사했고 바론 버프도 내주고 말았다. 플래시 울브즈는 빠른 기동전이 가능하단 강점을 살려서 단숨에 전 라인 2차 포탑을 정리하고 글로벌 골드 격차를 5천 이상 벌렸다.

플래시 울브즈는 41분경 바론을 사냥하고 그대로 아프리카 프릭스의 본진에 진격, 에이스와 함께 아프리카의 넥서스를 점령하고 2연승을 확정지었다.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1일차
-1경기 플래시 울브즈 vs 패 아프리카 프릭스
-2경기 퐁부 버팔로 vs G2 e스포츠
-3경기 100 씨브즈 vs 프나틱
-4경기 iG vs 지-렉스
-5경기 바이탈리티 vs C9
-6경기 젠지 vs RNG

▶A조=플래시 울브즈(2-0), G2 e스포츠(1-0), 퐁부 버팔로(0-1), 아프리카 프릭스(0-2)
▶B조=RNG(1-0), 팀 바이탈리티(1-0), C9(0-1), 젠지(0-1)
▶C조=kt 롤스터(1-0), EDG(1-0), 매드 팀(0-1), 팀 리퀴드(0-1)
▶D조=프나틱, 100 씨브즈, iG, 지-렉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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