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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G2, 하이머딩거-카밀 조합 강점 살려 아프리카 꺾고 1승

이한빛2018-10-10 11:41

아프리카는 G2에게 하이머딩거를 풀어준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했다.

10일 오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일차 4세트가 아프리카 프릭스와 G2 e스포츠의 대결로 진행됐다. G2는 하이머딩거와 카밀의 조합 강점을 살려 아프리카를 꺾고 1승을 올렸다.

3분경 탑 라인에서 탑-정글 간의 2:2 교전이 벌어졌고, 아프리카가 타게팅이 갈린 G2를 노려 '얀코스' 그라가스를 처치하고 더블 버프를 챙겨가는 성과를 기록했다. 

아프리카는 13분경 '하야르난' 하이머딩거를 노려 사이온의 순간 이동을 포함해 궁극기들을 쏟아부었지만 무위로 돌아갔다. '하야르난'은 18분경 바텀을 압박하려는 아프리카의 챔피언들 앞에서 과감하게 탑 라인으로 순간 이동을 사용해 포탑 선취점을 챙겼다.

21분경 G2는 '원더' 카밀이 바텀 라인 스플릿을 하는 사이 미드 라인에 집결했고, 미드 1차 포탑 후방에서 '얀코스' 그라가스와 '와디드' 김배인의 라칸이 '쿠로' 이서행의 조이를 물면서 하이더밍거에게 킬을 먹여줬다.

G2는 미드와 탑 1차 포탑을 무너뜨려 이득을 불렸다. 바텀 라인에서 '원더' 카밀이 전사했지만 미드에서 조이를 처치하며 맞받아쳤다. 아프리카는 바론 낚시로 '원더' 카밀의 합류를 노렸지만, G2는 뚝심있게 바텀 라인을 밀면서 1킬과 바텀 억제기를 챙겼다.

31분경 G2는 바론까지 가져가면서 탑과 미드 라인을 압박해 2차 포탑을 무너뜨려 골드 격차를 6천까지 벌렸다. G2는 재정비 후 아프리카의 기지로 재진격,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1일차
-1경기 kt 롤스터 vs 패 팀 리퀴드
-2경기 EDG vs 패 매드 팀
-3경기 퐁부 버팔로 패 vs 플래시 울브즈
-4경기 아프리카 프릭스 패 vs G2 e스포츠
-5경기 RNG vs C9
-6경기 젠지 vs 팀 바이탈리티

▶A조=플래시 울브즈(1-0), G2 e스포츠(1-0), 퐁부 버팔로(0-1), 아프리카 프릭스(0-1)
▶B조=RNG, 젠지, 팀 바이탈리티, C9
▶C조=kt 롤스터(1-0), EDG(1-0), 매드 팀(0-1), 팀 리퀴드(0-1)
▶D조=프나틱, 100 씨브즈, iG, 지-렉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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