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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5대 지역 진출팀 확정, 2018 롤드컵 진출 현황(9월 17일 기준)

이한빛2018-09-17 10:32

메이저 5대 지역의 대표 선발전이 모두 종료됐다. 이제 남은 티켓은 단 두 장 뿐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씬에서 가장 큰 무대인 2018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오는 10월 1일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경기로 막을 올린다. 한국에서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롤드컵은 서울, 부산, 광주, 인천 등 총 4개 도시에서 치러진다.

9월 초에 각 지역 결승전이 마무리 되었고, 결승 후 빠르게 대표선발전이 진행됐다. 그 결과, 7개 팀이 추가로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제 남은 티켓을 가져갈 수 있는 팀은 베트남(VCS)의 우승팀과 대만/홍콩/마카오(LMS)의 대표선발전 최종 승자 뿐이다.

한국에선 지난 12일, 14일, 16일 3일에 걸쳐 대표 선발전이 진행됐다. 챔피언십 포인트 30점으로 1라운드에 배정됐던 젠지는 SK텔레콤 T1, 그리핀, 킹존 드래곤X를 꺾고 3년 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로얄 네버 기브업(RNG)이 결승 진출로 다시 한번 롤드컵에 나서는 가운데, 중국 인빅터스 게이밍(IG)가 결승 매치업을 완성시켜 최소 2번 시드를 확보했다. 결승전 결과, RNG가 스프링에 이어 서머도 제패하고 1번 시드로 롤드컵 본선에 오른다. 중국의 대표선발전은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진행됐고, 서머 5위에 머물렀던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징동 게이밍과 로그 워리어스를 격파하고 롤드컵 진출 티켓을 따냈다. 

유럽 LCS는 이미 프나틱과 바이탈리티가 롤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스플라이스, 미스핏츠, G2 e스포츠, 샬케04가 선발전을 치러야 했고, 대표선발전 2라운드부터 치른 G2가 스플라이스와 샬케04를 잡아내며 3년 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북미에선 이변이 생겼다. 롤드컵 북미대표로 늘 이름을 올렸던 팀 솔로미드(TSM)가 탈락한 것. TSM은 선발전 2라운드에서 에코 폭스를 꺾고 최종전에 올랐지만, 클라우드 나인(C9)에게 완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북미에선 팀 리퀴드, 100 씨브즈, C9가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타 지역에선 두 팀이 추가로 롤드컵에 합류했다. '갱맘' 이창석과 '눈꽃' 노회종이 소속된 슈퍼매시브가 로열 밴디츠를 상대로 터키 리그 결승전에서 승리해 고향땅에서 치러지는 롤드컵 무대에 설 기회를 얻었다. 일본에선 데토네이션이 우승을 차지해 일본 대표로 플레이-인 경기에 나선다.  

◆ 2018 롤드컵 진출팀 중간 현황
▶ 한국: kt 롤스터, 아프리카 프릭스, 젠지
▶ 중국: RNG, IG, EDG
▶ 북미: 팀 리퀴드, 100 씨브즈, C9
▶ 유럽: 프나틱, 팀 바이탈리티, G2
▶ 대만/홍콩/마카오: 플래시 울브즈, 매드팀
▶ 5대 리그 외: 갬빗 게이밍(독립국가연합), 카붐 e스포츠(브라질), 인피니티 e스포츠(중미), 다이어 울브즈(오세아니아), 어센션 게이밍(동남아), 카오스 라틴 게이머즈(남미), 슈퍼매시브(터키), 데토네이션(일본) (총 22개팀)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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