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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선발전] 젠지에 패배한 SK텔레콤, '롤드컵 4연속 진출' 좌절

이한빛2018-09-12 21:06

SK텔레콤이 롤드컵 4년 연속 진출에 실패했다.

2018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어십(롤드컵) 지역선발전 1라운드 12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됐다. 젠지는 SK텔레콤을 3:2로 꺾고, 그리핀이 기다리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번 패배로 SK텔레콤은 '선발전의 제왕'이라 불리는 젠지를 넘지 못하고 롤드컵 4연속 진출 달성 기록을 세우지 못했다. 단일팀 체제 이후 최초로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지 못했던 SK텔레콤은 챔피언십 포인트 20점으로 선발전 1라운드부터 경기를 치러야 했다.

SK텔레콤은 2013년에도 서킷 포인트 3위로 선발전 최종전에 배정된 적이 있다. 하지만 1라운드부터 치고 올라가야 하는 올해는 롤드컵 진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 그 결과, 젠지에게 발목을 잡혀 가을 잔치에 초대받지 못하게 됐다.

2015~2016년 롤드컵 연속 우승과 2017년 롤드컵 준우승으로 세계 무대에서 늘 빛났던 SK텔레콤의 여정은 이렇게 마무리 됐다. '세계 최고의 팀'으로 군림하던 명성에 비하면 너무나 안타까운 결말이었다.

강남│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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