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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조성주, 전승으로 e스포츠 첫 금메달 획득(종합)

김기자2018-08-30 22:28

이변은 없었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한국에 금메달을 안겼다. 

조성주는 30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마하카 스퀘어 브리타마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스타2 결승전서 대만 대표인 '나이스' 후앙유시앙을 4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성주는 아시안게임 e스포츠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가 됐다. 

'드림캐처'에서 벌어진 1세트서 전진 병영 이후 사신을 생산한 조성주는 후앙유시앙의 본진 자원 채취를 방해했다. 상대 불사조 견제를 막아낸 조성주는 해병과 땅거미 지뢰, 사이클론으로 후앙유시앙의 본진을 장악하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조성주는 '로스트 앤 파운드'에서 이어진 2세트서도 전진 병영에 이어 사신 찌르기를 노렸지만 소득을 얻지 못했다. 상대 전진 관문을 정리한 조성주는 추적자와 광전사와 함께 차원분광기의 위상모드에서 추가로 합류한 지상군 견제를 막아냈다. 

차원분광기를 파괴한 조성주는 은폐 밴시로 자원을 캐고 있던 탐사정을 잡았고, 자신의 진영으로 공격을 하던 병력까지 정리하며 2대0으로 앞서나갔다.

조성주는 '세룰리언 폴'에서 벌어진 3세트서도 전진 병영 이후 사신으로 탐사정 2기를 잡아냈다. 사신을 2기까지 늘린 조성주는 사도를 잡아내는 빼어난 컨트롤을 보여주기도 했다. 

군수공장에서 사이클론 4기를 조합한 조성주는 후앙유시앙의 앞마당 멀티를 장악하며 금메달이 1세트 만을 남겨뒀다. 

조성주는 '블루쉬트'에서 열린 4세트서도 상대 앞마당 멀티 구석에 병영을 건설했다. 사신을 생산한 조성주는 후앙유시앙의 본진 자원 채취를 방해했다. 여유있게 앞마당 멀티를 가져간 조성주는 본진에서 합류한 사이클론 2기와 함께 후앙유시앙의 앞마당 멀티에서 벌어진 전투서 병력을 제압하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스타크래프트2 결승전 
▶ 조성주 4대0 후앙유시앙

1세트 드림캐처 조성주(테, 11시) 승 vs 패 후앙유시앙(프, 5시)
2세트 로스트 앤 파운드 조성주(테, 7시) 승 vs 패 후앙유시앙(프, 1시)
3세트 세룰리언 폴 조성주(테, 1시) 승 vs 패 후앙유시앙(프, 7시)
4세트 블루쉬트 조성주(테, 1시) 승 vs 패 후앙시앙(프, 7시)

*사진캡처=아프리카TV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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