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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월드컵] 홍콩-일본 완파한 한국, 4연승으로 본선 진출에 다가가

박상진2018-08-18 18:32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대표팀이 대회 3연패 발판을 마련했다.

18일 인천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에서 진행된 '2018 오버워치 월드컵 인천 조별 예선' 2일차 경기가 마무리된 가운데 한국 대표팀이 대만-일본을 연달아 격파하며 4승을 기록, 3년 연속 대회 본선 진출에 가까이 다가갔다.

전날 대만과 핀란드에 승리를 거둔 한국은 대회 2일차인 이날도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첫 경기인 홍콩과의 경기에서 한국은 3세트까지 대만에 포인트를 허용하지 않으며 완벽한 경기력을 보였고, 리알토에서 벌어진 4세트에서는 상대에게 2점을 허용했지만 바로 따라잡으면서 4대 0 완승을 거뒀다.

이어 벌어진 일본전에서도 한국은 좋은 경기력을 과시했다. 한국은 네팔에서 벌어진 1세트 1라운드 초반 상대에게 점령도를 허용한 것 외에는 반격의 여지를 주지 않고 2대 0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2세트에서도 상대에게 점령 게이지를 허용하지 않고 수비를 끝냈고, 이어진 공격에서 1분 10초반에 점령 게이지를 채우며 승리를 이어갔다.

아누비스 신전을 배경으로 펼쳐진 3세트에서 한국은 완벽한 거점 수비를 선보이며 '완막'에 성공했다. 공수 교대 후, 한국은 일본 딜러진을 무너뜨리고 가뿐하게 A거점을 가져가며 세트 스코어 3:0을 만들었다.

마지막 전장은 리알토로 선정됐다. 한국은 '쪼낙' 방성현의 로드호그로 일본을 흔들어놓고, 화물 운송을 막아 방어 턴을 또다시 0점으로 막아냈다. 한국은 2분을 남겨두고 화물을 운반하면서 그대로 4:0으로 경기를 끝냈다.

이날 2경기에서 일본은 대만을 3대 1로 격파했고, 3경기에서는 핀란드가 러시아와 혈투 끝에 2대 1 승리를 거두고 본선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이어진 4경기에서는 대만이 홍콩을 격파했다. 대회 3일차인 내일 한국은 4경기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인천 예선 마지막 경기를 진행한다.

2018 오버워치 월드컵 인천 예선
1위 한국 4승 0패 +13
2위 러시아 2승 1패 +5
3위 핀란드 2승 1패 +4
4위 대만 1승 2패 -2
5위 일본 1승 2패 -4
6위 홍콩 0승 4패 -16

인천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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