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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kt '스코어' 고동빈 "아시안게임-롤챔스 잘할 것…우승 3개!"

이한빛2018-08-09 21:41

2018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서머 스플릿 정규시즌 마지막 90경기가 9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kt 롤스터는 MVP에게 2:0 완승을 거두고 창단 첫 정규 시즌 1위와 첫 결승 직행을 확정 지었다.

'스멥' 송경호는 "오늘 경기가 정말 힘들었다. 너무 행복하다"며, "심적으로 다들 힘들어했다. 서로 긴장한 티 안 내고 잘 이겨냈다"고 전했다.

'스코어' 고동빈은 "이렇게 직행해본 것이 처음이다. 어떤 기분인지 몰랐는데, (겪어보니) 상당히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고동빈은 "오늘 졌으면 플레이오프를 준비해야 했을 것이다. 이겼으니 약간의 휴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타' 조세형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두 번의 결승을 치렀지만 결과가 좋진 않았다. SK텔레콤 T1에게 두 번의 완패를 당한 것. 조세형은 "터가 안 좋다. 거기서 SK텔레콤을 상대로 두 번 0:3 패배를 당해 준우승을 했다. 이번엔 SK텔레콤이 없으니 꼭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

송경호는 "오늘 플레이한 선수들도 고생했지만, 코치진이 많은 고생을 했다. 너무 감사한다고 전하고 싶고,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9월 8일에 진행되는 결승전 전에 아시안게임 본선을 치러야 하는 고동빈은 "아시안게임이 있어서 1위한 보람이 더 크다. 아시안게임도 꼭 잘 하고 오겠다. 우승 3개!"라며 아시안게임과 롤챔스에 이어 롤드컵도 노리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손우현은 "(우승을) 예전부터 꿈꿔왔다. 2의 상징인 동빈이 형을 내 손으로 우승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데프트' 김혁규는 마지막으로 "내가 이번 시즌 들어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다. 감독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넘길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말했고, 조세형은 "코치진께서 많은 노력을 해주셨기 떄문에 오늘 결승에 직행할 수 있었다. 사무국 분들과 팬들의 응원이 우리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이번에는 정말 kt다운 모습으로 꼭 우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끝맺었다.

마포│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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