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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상위권 싸움 재점화! 킹존, 한화생명 꺾고 단독 2위로 (종합)

이한빛2018-07-31 22:24

2018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서머 스플릿 76경기가 31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됐다. 킹존 드래곤X는 '패승승'으로 한화생명 e스포츠를 잡고 그리핀과 동일한 서머 11승을 달성, 단독 2위로 올라갔다.

1세트에서 '성환' 윤성환이 트런들로 모든 라인 상황을 풀면서 한화생명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성장에 제동을 받지 않자, 벨코즈와 갱플랭크가 라이즈와 나르에 비해 월등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킹존은 최선을 다해 한화생명을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29분경 나르는 바텀 2차 포탑까지 밀었고, 한화생명은 미드 억제기를 파괴했다. 32분경 한화생명은 킹존의 핵심이었던 나르를 노렸다. '프레이' 김종인의 바루스가 대신 전사하고 나르가 후퇴하면서, 한화생명은 그대로 바텀 억제기까지 무너뜨렸다.

한화생명은 38분에 '칸' 김동하의 나르를 추격 끝에 처치하고 바론 버프를 가져가 승기를 잡았다. 한화생명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킹존에게 1세트를 선취했다.
두 팀은 서로 킬을 주고 받으며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킹존에는 조이가 버티고 있고, 한화생명에는 이즈리얼이 버티고 있는 상황. 킹존은 20분경 바텀 라인 한타 승리를 시작으로 연이은 교전과 한타에서 연전연승을 거두며 장로 드래곤을 가져갔다.

킹존은 쐐기를 박기 위해 바론으로 향했지만, 한화생명이 극적으로 바론을 스틸하고 3킬을 쓸어담으면서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42분경 탑 억제기와 바텀 2차 포탑까지 무너뜨려 글로벌 골드 격차를 역전했다.

47분경 두 팀이 장로 드래곤을 두고 대치했고, 버프를 가져간 팀은 킹존이었다. 두 번째 장로 드래곤 버프를 획득해 5분의 시간을 얻은 킹존은 바론까지 가져가 쐐기를 박은 후, 한화생명의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한화생명을 추격했다.
킹존은 경기 초반 탑과 바텀에서 각각 1킬씩 올리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한화생명은 바텀 1차 포탑을 압박하는 킹존의 뒤에 순간 이동을 사용해 한타를 열었지만, 이것이 악수가 됐다. 킹존은 12분경 오른과 킨드레드를 잡고 포탑 선취점까지 올려 스노우볼을 더욱 빠르게 굴렸다.

18분경 '비디디' 곽보성의 아우렐리온 솔은 한화생명 챔피언들에게 킬 압박을 주면서 19분만에 5킬을 쓸어담고 그야말로 '괴물'이 됐다. 킹존은 협곡의 전령을 통해 미드와 바텀 2차 포탑을 철거하고 글로벌 골드 격차를 9천까지 벌렸다.

킹존은 29분경 대지 드래곤 2스택을 쌓아 오브젝트 싸움에 용이한 바탕을 만들었다. 33분경 바론 버프를 획득한 킹존은 바론 드래곤을 잡아 굳히기에 돌입했다.

37분경 킹존은 마지막 한타에서 에이스를 기록하고 경기를 끝맺었다.
서초│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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