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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SK텔레콤, 2위 젠지 2:1로 꺾고 4연승 질주 (종합)

이한빛2018-07-29 17:11

2018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서머 스플릿 73경기가 SK텔레콤 T1과 젠지 e스포츠의 대결로 진행됐다.

SK텔레콤은 젠지가 사냥하던 화염 드래곤을 이어받아 스택을 쌓고, 12분에 바텀 라인에서 '룰러 박재혁의 바루스를 처치하면서 초반 기세를 끌어올렸다. '피레안' 최준식의 라이즈는 13분경 협곡의 전령 견제를 위해 모인 조이와 트런들을 잡고 더블킬을 올리고 미드 1차 포탑까지 무너뜨렸다.

초반 기세를 잡은 SK텔레콤은 전 라인 1차 포탑을 모두 무너뜨리고 23분경 화염 드래곤 2스택을 쌓아 이득을 더욱 불렸다. 최준식의 라이즈는 트런들을 처치한 후 곧바로 바론을 사냥해 승기를 잡았다.

두 번째 바론을 획득해 쐐기를 박은 SK텔레콤은 젠지의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1:0로 앞서나갔다.
젠지는 경기 초반, '플라이' 송용준이 르블랑을 솔로킬 냈다. 퀸의 로밍에 조이가 한 차례 전사했지만, 9분경 미드-바텀 사이 바위게를 둔 싸움에서 조이가 킬을 추가하고 화염 드래곤을 가져가면서 도리어 이득을 보았다.

16분경 SK텔레콤은 조이를 잡아낸 후 젠지가 한타를 걸어오자, 르블랑의 CC와 퀸의 카이팅으로 한타를 대승하고 주도권을 가져갔다. '플라이' 송용준의 조이는 불리한 상황에서 대미지를 퍼부으며 애쉬가 성장할 시간을 벌었다.

SK텔레콤은 25분경 조이와 애쉬를 처치하고 바론을 사냥해 승기를 잡았다. 젠지가 필사적으로 버티며 교착 상태에 접어들었고, SK텔레콤은 36분에 바론을 스틸하면서 침묵을 깼다.

43분경 젠지가 장로 드래곤 획득 후 한타에서 3킬을 쓸어담았다. 젠지는 수적 우위에 힘입어 그대로 미드 억제기 포탑과 억제기,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차례대로 무너뜨리고 한방 역전으로 2세트를 승리했다.
젠지는 초반 킬에 이어 탑 교전에서 제이스를 꾸준하게 압박해 성장을 억제했다. 미드 라인에선 '플라이' 송용준이 스웨인을 솔로킬 내면서 젠지가 초반 주도권을 가져간 모습. 박권혁의 제이스는 신 짜오와 카밀을 잡았고, 미드 라인에선 스웨인-애쉬의 협공으로 킬을 추가했다.

성장세를 회복한 SK텔레콤은 탑에서 포탑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12분경 탐 켄치와 아우렐리온 솔을 끊고 협곡의 전령 버프를 챙겼다. 두 팀은 팽팽하게 대치하다가 29분경 스웨인의 솔로킬을 시작으로 정적이 깨졌다. 젠지는 탈리야 솔로킬로 맞대응했다.

34분경 젠지는 대지 드래곤 3스택을 쌓아 SK텔레콤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SK텔레콤은 바론 낚시를 통해 젠지를 유인했고, 4킬을 쓸어담아 승기를 잡았다. SK텔레콤은 챔피언 넷이 40초 이상 없는 틈을 타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경기에 종지부를 찍었다.
서초│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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