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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라이벌즈] 초반 주도권 놓친 아프리카, 5세트 패배…한국 2연속 준우승

이한빛2018-07-08 21:44

한국이 리프트 라이벌즈 2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2018 리그 오브 레전드(LoL)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이 8일 중국 다롄에 위치한 다롄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우승의 향방을 둔 마지막 5세트에 나선 아프리카 프릭스는 초반에 불리했음에도 분전하다가 결국 로얄 네버 기브업(RNG)에게 패배, 한국 LCK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RNG는 6분경 다리우스를 견제하기 위해 'Mlxg' 트런들과 2:2 교전을 시도했고, '샤오후' 블라디미르가 2킬을 쓸어담으며 아프리카가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9분경 블라디미르와 트런들을 견제할 수 없는 다리우스가 뒤로 물러난 틈을 타, RNG는 탑 1차 포탑을 무너뜨리고 포탑 선취점까지 가져갔다.

12분경 RNG는 협곡의 전령과 아프리카의 레드 버프를 가져가며 일방적은 득점을 이어갔다. 아프리카는 기회를 노려보지만 힘이 부족해 최대한 버티며 후반을 도모해야하는 상황이었다.

전 라인에서 주도권을 잡은 RNG는 13분경 화염 드래곤을 가져가고 바텀 1차 포탑을 무너뜨려 4천 이상 글로벌 골드 격차를 벌렸다. 아프리카는 최선을 다해 미드 1차 포탑을 수성했지만, 결국 25분에 무너지고 말았다.

아프리카는 28분경 미드 라인 미니언을 정리하던 '샤오후' 블라디미르를 처치하고 바텀 1차 포탑을 파괴하면서 RNG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31분경 RNG는 '투신' 박종익의 탐 켄치를 처치한 데 이어 자야까지 정리하고 바론 버프를 획득했다.

RNG는 탑 라인에서 아프리카의 바텀 듀오를 재차 공략했고, 그대로 아프리카의 본진을 초토화 시키고 중국 LPL의 우승을 확정 지었다.
◆ 2018 리프트 라이벌즈 LCK-LPL-LMS
▶ 결승전
1세트 kt 승 vs 패 iG
2세트 SK텔레콤 패 vs 승 RNG
3세트 아프리카 승 vs 패 EDG
4세트 킹존 패 vs 승 RW
5세트 RNG 승 vs 패 아프리카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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