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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스타 리마스터 리그 KSL 런칭 발표... 총상금 1억 6천만 원

박상진2018-06-15 15:00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리그를 직접 주최, 1년에 두 번 진행한다. 총 상금은 1억 6천만 원 규모다.

15일 블리자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e스포츠 리그인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orea Starcraft League, 이하 KSL)' 출범을 알렸다. 이전과는 달리 블리자드가 직접 주최하는 이번 리그는 1년 2회 진행되며, 누구나 신청 가능한 오픈 예선 형태로 진행된다.

KSL은 이달 28일과 29일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으로 256명을 먼저 선발하고, 이후 7월 1일 오프라인 예선으로 첫 대회에 진출할 16명의 선수를 뽑는다. 이어 7월 19일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5전 3선승제 듀얼 토너먼트 방식 16강으로 개막, 각조 1위와 2위가 8강에 진출한다. 8강부터는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8강은 5전 3선승제, 4강과 결승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또한 KSL은 경기 시작 이전 'Fun, Epic and Crzy'를 캐치프라이즈로 잡은 프리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경기가 끝난 후 토크셔를 겸한 경기 리뷰를 방송한다. 방송 중계진으로는 김철민 캐스터와 함께 전 프로게이머이자 코치 출신인 전태규-박성진 두 명의 해설이 낙점됐다. KSL은 아직 최종 결정이 되지 않았지만, 과거 e스포츠와 인연이 있고 주 시청자인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경기장으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한편 블리자드는 현재 아프리카TV가 진행 중인 ASL과도 협의해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리그를 이끌어 나가고, 두 개의 대회가 선수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일정을 조율해 진행한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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