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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M] 로캣 인브, 치열한 순위싸움 끝에 우승 차지(종합)

박상진2018-06-13 22:17


로캣 인브가 마지막까지 치열한 순위경쟁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위인 젠지 골드와 단 10점 차이로 거둔 우승이다.

13일 서울 강남 게임이너스 e스포츠점에서 진행된 '2018 PUBG(배틀그라운드, 배그) 워페어 마스터스 프로 투어' 시즌 1결승전에서 로캣 인브가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 1라운드 경기에서 젠지 블랙이 최하위를 기록하는 이변이 발생한 가운데 BSG 루나 역시 다음 순위로 라운드를 종료했다. 예상외의 전개가 진행되는 가운데 젠지 골드는 착실하게 골드를 쌓아가며 순위를 올렸고, C9 역시 수류탄에 피해를 입으며 힘든 운영을 진행했다. 결국 안정적으로 자기장 라인을 따라 상대를 정리한 젠지 골드가 1위를 차지하며 어드벤티지 포인트를 합해 1035점을 기록하며 1위로 치고 나갔고, 그 뒤를 615점의 WGS 아레나에 이어 액토즈 스타즈 레드와 젠지 블랙이 뒤를 따랐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 다른 팀들이 초반 인원 손실을 입은데 반해 젠지 골드는 전력을 보존한 채 자기장에 따라 이동을 시작했다. 초반에 탈락한 팀이 많았던 이전 라운드와는 달리 모든 팀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끌어간 2라운드 역시 골드에게 자기장 운이 따라주며 경기가 진행됐지만, 콩두 길리수트에 압박을 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상대가 자기장에 쫒겨 들어오는 순간을 노린 골드는 또다시 킬을 올렸지만, 액토즈 스타즈 인디고에 다시 한 번 압박을 당해 결국 골드가 탈락했다. 결국 액토즈 스타즈 인디고를 정리한 로캣 인브가 2라운드 1위를 차지했고, 로켓 인브는 1위 젠지 골드에 160점 차까지 추격에 성공했다.

3라운드 중반 젠지 골드는 승부수를 띄워 킬을 기록했고, 이후 난전이 벌어졌다. 10 팀의 21명이 남은 상황에서 젠지 골드 '로키' 박정영이 계속 킬을 올리며 상대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개활지에서 연막에 의지에 서로를 견제하던 중 4팀 11명이 남은 상황에서 어부지리를 취한 액토즈 스타즈 레드가 승기를 잡아갔다.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과 액토즈 스타즈 레드 두 팀이 1대 1까지 남은 상황까지 진행됐고, 결국 액토즈 스타즈 레드 '스타로드' 이종호가 마지막으로 살아 남으며 3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종합 순위 역시 젠지 골드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55점 차이로 액토즈 스타즈 레드가 추격에 나섰다.

1인칭으로 시작된 4라운드에서 자기장이 폐허 지역으로 형성됐고, 계속 맵에 있는 돌산 지역으로 선수들이 몰려들었다. 지난 리운드 우승 팀인 액토즈 스타즈 레드와 로켓 인브가 전력을 모두 보존하면서 우위를 점했고, 젠지 골드는 두 명이 잡히면서 1위 수성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돌산을 두고 계속 교전이 일어나는 가운데 젠지 블랙이 13위로 경기를 마치며 이날 내내 이어진 컨디션 난조를 이겨내지 못했다. BSG 루나와 젠지 골드, MVP, 로켓 인브가 남은 가운데 젠지 골드가 4위로, LSG 루나가 3위, 로켓 인브가 2위, MVP가 1위로 4라운드를 마쳤다. 이어 마지막으로 진행된 5라운드에서 젠지 골드와 엑토즈 스타즈 레드가 초반에 탈락됐고, 로켓 인브가 마지막까지 순위를 지키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강남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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