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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아트록스 활약 앞세운 아프리카, SK텔레콤 완파하고 서머 첫 승

이한빛2018-06-13 17:48

아프리카가 지난 시즌 준우승 팀의 힘을 보여주고 승리했다.

2018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롤챔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1라운드 1주 2일차 2경기가 13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SK텔레콤 T1과 아프리카 프릭스의 대결로 진행됐다. 아프리카는 아트록스라는 카드를 필두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조합을 선택, SK텔레콤을 완파하고 서머 첫 승을 올렸다.

1세트는 아프리카의 완승이었다. 아프리카는 8분경 날카로운 도발 적중으로 '뱅' 배준식의 룰루를 제압하고 선취점을 올렸다. 탑 라인에서도 승전보가 울렸고, 10분경 SK텔레콤의 바텀 기습을 버텨내고 한 발 빠른 합류로 3킬을 추가해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아프리카는 대지 드래곤 앞 한타에서 SK텔레콤의 부족한 대미지를 모두 받아냈다. '스피릿' 이다윤의 녹턴은 트리플킬을 쓸어담아 궁극기의 위협에 막강한 대미지까지 갖추게 됐다. SK텔레콤 진영 레드 버프 부근에서 벌어진 한타에서도 아프리카가 단 한 명의 전사자 없이 4킬을 쓸어담아 완승을 거둬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아프리카가 26분에 SK텔레콤의 넥서스를 접수하고 1세트를 선취했다.
'기인' 김기인은 6분경 '트할' 박권혁의 갱플랭크를 솔로킬 내며 선취점을 올렸다. 14분경 미드 라인에서 트런들이 룰루를 제압했고, 김기인의 아트록스는 갱플랭크를 재차 솔로킬 내면서 승리의 추가 아프리카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19분경 협곡의 전령을 사냥한 아프리카는 22분경 일방적으로 한타를 대패하면서 잠시 위기를 맞았다. 탑 라인에서 이상혁의 다리우스를 빨리 제압하지 못해 SK텔레콤의 다른 챔피언들이 합류할 시간을 허용하고 만 것. 하지만 24분경 미드 2차 포탑 앞 한타에서 라칸의 날카로운 진입 후, 아트록스와 블라디미르가 스킬을 쏟아부어 역으로 4킬을 올려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아프리카는 29분경 화염 드래곤을 사냥해 대지 드래곤 2스택에 화염 드래곤을 추가해 운영과 화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31분경 라칸은 바론 앞에서 재차 이니시에이팅을 열었고, 2킬을 올린 아프리카는 바론을 사냥해 승리를 눈앞에 두게 됐다. 

36분경 장로 드래곤 사냥과 함께 3킬을 올린 아프리카는 그대로 적진에 진격, SK텔레콤의 넥서스를 함락시키고 승부를 끝냈다.
◆ 2018 롤챔스 서머 1R 1주 2일차
▶2경기 아프리카 프릭스 2 vs 0 SK텔레콤 T1
1세트 아프리카 승 vs 패 SK텔레콤
2세트 아프리카 승 vs 패 SK텔레콤

상암│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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