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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쌍여눈 이즈리얼' 앞세운 킹존, 팀리퀴드 꺾고 첫 승 신고

이한빛2018-05-11 11:20

킹존이 일명 '쌍여눈' 템트리를 탄 이즈리얼을 필두로 팀 리퀴드를 꺾었다.

2018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1일차 3경기가 11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LCS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한국대표 킹존 드래곤X는 북미의 팀리퀴드를 상대로 교전에서 승리하면서 1승을 챙겼다. 특히, '프레이' 김종인은 킬관여율 100%를 기록해 원딜 대결 구도에서 한 수 위임을 입증했다.

킹존은 초가스, 카르마, 이즈리얼이 순간이동을 들며 합류전에 극도로 힘을 실었다. 또한, 밴픽에서 이즈리얼-소라카 바텀 조합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8분경 라이즈와 그레이브즈가 바텀 라인으로 내려와 '고릴라' 강범현의 소라카를 제압하고 선취점을 올렸다. 하지만 10분경 킹존이 '더블리프트' 진을 후방으로 몰아낸 뒤, 바텀 1차 포탑을 무너뜨려 근소한 우위를 점했다.

'프레이' 김종인의 이즈리얼은 13분경 미드 라인 교전에서 후퇴한 '포벨터' 라이즈를 궁극기로 마무리하는 슈퍼플레이를 선보이며, 킹존의 우세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킹존은 바람 드래곤 3스택을 쌓아 기동력을 끌어올렸다. 이어 28분경 '올레' 김주성의 탐 켄치와 '포벨터' 라이즈, '엑스미시' 그레이브즈를 끊어 킬스코어를 역전하고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31분경 킹존은 팀리퀴드의 챔피언 셋을 처치한 후 팀리퀴드의 본진을 초토화시키고 승리했다.​
▶ 2018 MSI 그룹 스테이지 1일차
1경기 프나틱 패 vs 승 RNG
2경기 에보스 패 vs 승 FW
3경기 킹존 승 vs 패 TL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사진=베를린(독일) │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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