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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RNG, '우지' 앞세워 프나틱 격파하고 개막전 승리

이한빛2018-05-11 18:25

RNG가 개막전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2018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1일차 1경기가 11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LCS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로얄 네버 기브업(RNG)는 프나틱과의 접전 끝에 '우지' 지안즈하오를 앞세워 마지막 한타의 대승을 개막전 승리로 이어갔다.


경기 초반 킬은 나오지 않았지만, RNG가 모든 라인에서 주도권을 잡으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RNG는 11분경 바텀 1차 포탑을 파괴해 포탑 선취점을 가져갔다. 프나틱은 점멸이 없는 '샤오후' 라이즈를 제압하며 반격하는 모습.

RNG는 코그모와 탐 켄치를 미드 라인에 배치해 탑-바텀 라인 합류에 유리한 진영을 취했고, 이를 바탕으로 미드 1차 포탑을 무너뜨렸다.

프나틱은 '캡스' 야스오를 앞세워 경기를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바텀 라인에서 '샤오후' 라이즈에게 2데스를 선사하고 바텀 포탑을 모두 파괴해 바짝 추격하기 시작한 것.

31분경 '캡스' 야스오는 'Mlxg' 올라프를 처치했지만, 바텀 스플릿 푸시를 하던 '샤오후' 라이즈에게 바텀 억제기 포탑을 내어준 데 이어 RNG가 바론을 가져가 프나틱이 실점하고 말았다.

RNG는 미드 라인에서 이니시에이팅이 물거품이 되면서 챔피언 둘이 전사하고, 미드 억제기도 밀렸다. 하지만 '우지' 코그모가 건재했다. 챔피언 넷을 처치한 RNG는 그대로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개막전 승리를 기록했다.

▶ 2018 MSI 그룹 스테이지 1일차
1경기 프나틱 패 vs 승 RNG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사진=김용우 기자(독일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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