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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결승] 킹존 드래곤X, 첫 MSI 진출 '쾌거'

최민숙2018-04-14 21:25

킹존 드래곤X가 2018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출전을 확정 지었다.

킹존은 1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을 통해 아프리카 프릭스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고 한국 최강팀 타이틀을 획득하며 MSI 출전권을 얻었다. 2018 MSI는 오는 5월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유럽 LCS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롤드컵'에 처음 출전했던 킹존이 올해는 첫 MSI 진출에 성공, 작년에 이루지 못한 세계무대 우승에 도전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MSI는  지역별 LoL리그 스프링 스프릿 챔피언들이 겨루는 국제대회다. SK텔레콤 T1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참가했으며, SK텔레콤이 아닌 팀이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부터 MSI에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도입됐다. 일본 LJL과 터키 TCL, 독립국가연합 LCL 등 8개 지역팀이 플레이-인부터 참가한다. 한국 롤챔스(LCK) 챔피언은 플레이-인 이후 진행되는 그룹 스테이지부터 치른다.

한편, 킹존은 2017 롤챔스 서머 첫 우승에 이어 연속 2회 롤챔스 우승을 해냈다. 이번 스프링 스플릿에서 16승 2패 88.89%의 고승률로 정규시즌을 마치며 빠르고 파괴적인 경기력으로 강력한 우승후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정규시즌 1위로 결승에 직행항 킹존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승에 오른 아프리카와 한국 최강팀 타이틀을 두고 맞붙었다. 1세트에서는 '칸' 김동하의 나르가 '기인' 김기인의 사이온에게 솔롤킬을 당하는 등 아프리카에 사이드 라인 주도권을 내주며 패했다.

하지만, 2세트부터 킹존다운 공격력을 발휘해 세트 스코어를 2:1로 역전했다. 킹존은 '프레이' 김종인의 카이사 화력을 앞세워 2세트 킬 스코어 14대 3, 3세트 20대 8로 대승을 거뒀다. 4세트에선 초반 주도권을 놓치지 않은 채 1만 골드 차이 승리를 거뒀다.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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