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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RNG-EDG, 펀플러스와 징동 꺾고 동반 승리

이한빛2018-03-05 22:20

스프링 스플릿 초반 부진했던 RNG와 EDG가 상위권 복귀에 박차를 가했다.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와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가 5일, 중국 상하이 정대광장 LPL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LPL 스프링 스플릿 경기에 나섰다. RNG와 펀플러스 피닉스에게 2:0 낙승을 거두고 동부지구 2등에 마크된 로그 워리워스를 바짝 추격했다. EDG는 징동 게이밍에게 역전승을 거두고 서부지구 1위인 스네이크와 동일한 7승 고지에 올랐다. 

1경기는 RNG의 완전무결에 가까운 승리였다. 8킬 노데스 8어시스트를 기록한 '우지' 지안 즈하오의 케이틀린이 맹활약하며 RNG의 1세트 승리를 이끌었다. RNG는 경기 초반부터 킬스코어를 5:0까지 벌려 주도권을 잡았다. 펀플러스는 '빙'의 아지르를 필두로 분전했지만 16킬 중 14킬을 획득한 '렛미'의 럼블, '샤오후'의 갈리오, '우지'의 케이틀린을 막을 수 없었다. RNG는 48분경 바론 앞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고 1세트를 선취했다.

2세트는 1세트에 비해 초반은 팽팽했다. 먼저 주도권을 잡은 것은 RNG였다. 10분경 바텀 라인에서 벌어진 전면 한타에서 '밍'의 알리스타와 '카사'의 세주아니가 펀플러스의 시선을 끌었고, '우지'의 칼리스타가 대미지를 넣으면서 4킬을 쓸어담았다. RNG는 16분경 미드 라인에서 벌어진 두 번째 한타에서 다시 한번 4킬을 올려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RNG는 20분만에 펀플러스의 넥서스를 점령하고 4연승에 성공했다.

EDG는 2경기에서 징동 게이밍을 2:0으로 꺾었다. EDG가 초반부터 킬 스코어에서 우세하며 흐름을 잡았다. 특히 '레이' 전지원의 활약이 대단했다. 카밀을 픽한 전지원은 23분경 탑 라인에서 트리플킬을 올렸다. EDG의 나머지 챔피언들은 바론 버프를 획득해 징동 게이밍의 추격을 뿌리쳤다. EDG는 35분경 한타 대승과 함께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에선 EDG가 26분 바론 스틸을 기점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징동 게이밍은 '샤오한'의 스카너와 '야가오'의 갈리오를 중심으로 EDG의 카밀과 코르키를 꾸준히 견제했다. 26분경 '메이코'의 브라움이 극적으로 바론을 스틸했지만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다. 오히려 32분경 미드 라인 한타에서 징동 게이밍이 한타에서 무리하면서 '스카우트' 이예찬의 스카우트에게 5킬을 내줬다. EDG는 한타 한 번으로 대역전을 해내고 2:0 완승을 거뒀다.
*이미지 출처=LPL 트위치 방송 캡쳐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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