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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최하위 MVP, bbq에 화끈한 23분 승리! 2:0 완승

최민숙2018-02-10 21:35

롤챔스 최하위인 MVP가 bbq를 잡고 반등의 기회를 마련했다.

MVP는 10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4주 4회차 2경기 상대였던 bbq 올리버스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잡았다.

MVP가 1세트 막판 대역전승으로 앞서나갔다. 초반에는 킬이 나오지 않은 채 라인전 줄다리기가 펼쳐졌다. bbq는 첫 화염 드래곤을 사냥한 뒤 15분경 바텀 5인 다이브로 상대 바텀 듀오를 제압하며 초반 주도권을 차지했다. '이그나' 이동근 라칸의 이니시에이팅 후 아군이 합류하면서 bbq가 킬 이득을 취한 것.

bbq는 19분경 아군 탑 포탑을 공략하던 '애드' 강건모의 초가스를 타깃으로 공격에 나서 2킬을 추가, 포탑 선취점도 가져가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MVP 챔피언들은 초가스를 구하기 위해 탑 라인으로 올라갔다가 지원군이었던 '이안' 안준형의 아지르마저 전사하며 일방적인 손해만 봤다.

'크레이지' 김재희의 블라디미르가 26분 미드 4대 3 전투에서 트리플킬을 쓸어 담았다. bbq는 바론 버프에 힘입어 상대 포탑 2개를 추가로 무너뜨렸다.

불리해졌던 MVP는 37분 바론 한타에서 안준형의 아지르를 앞세워 3킬을 올리고 바론을 사냥해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템트' 강명구의 갈리오가 적진 한 가운데로 뛰어들었다가 빠르게 전사한 것이 MVP의 패인이었다. MVP는 39분 바텀 전투에서 에이스를 띄우고 순식간에 넥서스까지 점령하며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거뒀다.
2세트 초반 분위기는 MVP가 주도했다. 첫 바람 드래곤을 사냥하고 빠지는 bbq 챔피언들을 추격해 이동근의 탐켄치를 잡고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했다. MVP는 강력한 바텀 압박으로 포탑 선취점을 취하고 상대 케이틀린의 성장을 방해하면서 유리한 흐름을 탔다. 

MVP는 탑 라인에서 '고스트' 장용준의 케이틀린을 제압하며 상대의 1차 포탑을 모두 파괴했다. 또, 상대 정글 지역에서 '보노' 김기범의 카직스를 자른 뒤 바론을 사냥해 승기를 굳혔다. bbq는 MVP의 바론 사냥을 저지하려다 강명구의 갈리오가 전사하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화끈하게 몰아친 MVP는 23분 만에 bbq의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승리로 마침표를 찍었다.
▶ 2018 롤챔스 스프링 1R 4주 4회차
◆ 2경기 bbq 올리버스 0 vs 2 MVP
1세트 bbq 패 vs 승 MVP
2세트 bbq 패 vs 승 MVP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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