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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단독 선두' 킹존, 진에어 완파하고 7연승 행진!

최민숙2018-02-10 18:57

롤챔스 1위 킹존이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킹존 드래곤X는 10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4주 4회차 1경기에 출전해 진에어 그린윙스를 세트 스코어 2:0을 완파하고 가장 먼저 7승 고지에 올랐다.

1세트에서 킹존이 진에어의 역전을 막고 짜릿한 1승을 선취했다. 첫 협곡의 전령을 '피넛' 한왕호의 몰래 사냥으로 킹존이 가져갔지만, 진에어는 17분경 첫 대지 드래곤을 차지하며 양 팀이 오브젝트 경쟁을 펼쳤다.

20분경 킹존은 진에어의 미드 1차 포탑을 철거하는 성과를 내며 드래곤을 취해 앞서나갔다. 그리고 진에어의 탑과 바텀 1차 포탑마저 제거하면서 글로벌 골드 우위를 이어갔다.

킹존은 35분경 깜짝 바론 사냥에 이어 장로드래곤까지 처치하고 버프를 독식했다. 킬 하나 없이 승기를 잡은 킹존에 맞서 수비하던 진에어는 순간적인 5대 3 교전을 유도, 도주하던 '고릴라' 강범현의 브라움을 끊으며 약 39분 만에 첫 킬을 기록했다. 그러나 진에어의 바텀 억제기를 파괴한 킹존이 여전히 유리한 입장이었다.

진에어는 '테디' 박진성의 케이틀린과 '그레이스' 이찬주 조이 활약을 앞세워 상대 바텀 듀오를 차례로 끊고 역전의 기회를 잡았으나, 아쉽게 넥서스를 마무리하지 못하면서 패했다. 킹존은 '비디디' 곽보성 라이즈의 쿼드라킬을 통해 가까스로 수비한 뒤 에이스를 띄우고 역으로 진에어의 넥서스를 점령했다.
2세트에서 7분경 곽보성의 라이즈가 '피넛' 한왕호 카직스의 미드 갱킹 타이밍에 아군 갱플랭크 '포탄 세례' 지원을 받아 상대 아지르를 제압, 킹존이 퍼스트 블러드를 올렸다.

첫 킬 제물이 된 '저스티스' 윤석준의 아지르는 다시 자신에게 달려든 한왕호의 카직스를 '엄티' 엄성현의 자르반 4세와 함께 잡고 복수에 성공했다. 곽보성의 라이즈가 카직스를 돕기 위해 왔지만, 데스를 막지 못했다.

킹존은 21분경 곽보성 라이즈의 탑 로밍으로 '칸' 김동하의 갱플랭크가 '소환' 김준영의 나르를 꺾었다. 킹존은 곧바로 수적 우위를 앞세워 드래곤을 사냥, 화염 드래곤 2스택을 쌓고 진에어의 미드 1차 포탑도 무너뜨렸다.

32분 미드 대치전에서 킹존이 상대 핵심 딜러인 박진성의 이즈리얼을 끊었다. 이 킬이 즉시 바론으로 이어지진 않았으나, 킹존이 37분경 결국 바론 버프를 차지해 승기를 굳혔다. 또, 전 라인 공격을 통해 3억제기 점령에 성공했다.

킹존은 장로 드래곤을 사냥한 후 끝내기에 나섰다. 저항하는 진에어의 수비 병력을 뚫고, 킹존이 막판 2킬과 더불어 승리를 거뒀다.
▶ 2018 롤챔스 스프링 1R 4주 4회차
◆ 1경기 진에어 그린윙스 0 vs 2 킹존 드래곤X
1세트 진에어 패 vs 승 킹존
2세트 진에어 패 vs 승 킹존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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