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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G APAC] 조성주, 고전 끝에 'Has' 3대2 꺾고 4강 진출

김기자2018-01-13 17:33

 
'Has' 케유펭의 전략에 고전한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가까스로 WESG 아시아 파이널 4강에 진출했다. 
 
조성주는 13일 중국 칭다오시 자오저우 왕피안 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WESG 아시아 파이널 8강전서 대만 대표로 출전한 'Has' 케유펭에 초반 2세트를 내줬지만 나머지 3세트를 가져가며 3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조성주는 김도우와 'EnDerr'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오딧세이'에서 벌어진 1세트 초반 케유펭의 몰래 우주관문과 보호막충전소를 늦게 발견한 조성주는 사도와 공허포격기, 폭풍함에 본진 건물 생산이 마비됐다. 조성주는 바이킹과 사이클론으로 역습을 노렸지만, 상대 방어에 무위로 돌아갔다. 승기를 내준 조성주는 케유펭의 폭풍함을 막지 못하고 항복을 선언했다. 
 
조성주는 '어비셜리프'에서 이어진 2세트서 몰래 전진 병영을 건설한 뒤 사신 견제를 시도했지만 별 다른 소득을 거두지 못했다. 오히려 1세트와 똑같이 케유펭의 몰래 우주관문에서 나온 공허포격기와 불사조에 피해만 입었다. 조성주는 불곰을 생산했지만 케유펭의 공중 유닛을 막는 병력을 생산하지 못했고 다시 한 번 경기를 내주며 0대2로 끌려갔다. 
 
하지만 조성주는 '어센션 투 아이어'에서 펼쳐진 3세트서 케유펭의 똑같은 전략을 바이킹으로 봉쇄했다. 상대 본진에 사이틀론을 난입시켜 탐사정을 정리한 조성주가 항복 선언을 받아내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조성주는 '블랙핑크'에서 열린 4세트 초반 해병과 공성전차를 조합해 상대 멀티를 파괴했다. 9시 몰래 관문에서 나온 케유펭의 점멸 추적자 견제한 봉쇄한 조성주가 항복 선언을 받아내며 승부를 5세트로 몰고갔다. 
 
조성주는 '오딧세이'에서 벌어진 5세트서 케유펭의 몰래 우주관문과 보호막충전소를 파괴했다. 사이클론과 바이킹, 해병을 조합한 조성주는 타이밍 러시를 시도했고 본진에서 수비하던 추적자와 탐사정을 파괴했다. 결국 조성주는 항복 선언을 받아내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 WESG APAC 파이널 12강 4경기 
◆ 조성주 3대2 케유펭
1세트 오딧세이 조성주(테, 5시) 패 vs 승 케유펭(프, 11시)
2세트 어비셜리프 조성주(테, 5시) 패 vs 승 케유펭(프, 11시)
3세트 어센션 투 아이어 조성주(테, 11시) 승 vs 패 케유펭(프, 5시)
4세트 블랙핑크 조성주(테, 11시) 승 vs 패 케유펭(프, 5시)
5세트 오딧세이 조성주(테, 5시) 승 vs 패 케유펭(프, 11시)
 
자오저우(중국 칭다오시)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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