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LOL

[롤 올스타전] '페이커' 이상혁, '파워오브이블'과 롤드컵 이어 재대결...한국팀 첫 승 이끌까

이한빛2017-12-07 00:01

'페이커' 이상혁이 롤드컵에 이어 롤 올스타전에서 다시 '파워오브이블' 트리스탄 쉬라즈와 맞붙는다.

2017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이하 롤 올스타전) 지역대항전 1일차 2경기가 한국 시간 기준 8일 오전에 진행된다. 한국 올스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NA LCS 스튜디오에서 유럽 올스타와 첫 대결을 펼친다. 

이상혁은 '롤드컵' 2017 LoL 월드 챔피언십 8강에서 '파워오브이블'을 상대한 적이 있다. 당시 SK텔레콤 T1은 마지막 5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3:2로 미스핏츠를 제압하고 롤드컵 4강에 진출했다.

이상혁은 1세트에서 '파워오브이블'의 라이즈를 상대로 갈리오를 선택해 4킬 노데스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일궜다. 4세트에선 라이즈로 6킬 1데스 6어시스트, 2킬 4데스 3어시스트에 머무른 '파워오브이블'의 카르마보다 뛰어난 성적을 거두면서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파워오브이블'은 오리아나와 신드라 등 AP 메이지 챔피언에 대한 숙련도가 높은 선수다. 그는 롤드컵 8강 3세트에서 오리아나로 '내셔의 이빨' 아이템을 구매해 빠른 포탑 철거 능력을 갖춰 3세트 승리의 주역이 됐다. 또한, 마지막 5세트에서 신드라로 '후니' 허승훈의 제이스를 솔로킬 내며 4킬 1데스 1어시스트를 기록, 유럽 올스타에 선정될만한 활약을 펼쳤다.

'페이커'와 '파워오브이블'의 대결에서 챔피언 선택이 미드 라인전 향방을 가를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7.23 패치로 진행될 올스타전에선 신규 챔피언인 조이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 이상혁은 프리시즌 솔로 랭크에서 조이의 숙련도를 올렸고, '파워오브이블'은 빅토르와 제라스 등 기존의 AP 메이지 챔피언들을 연습했다.

지난 4일, 이상혁은 롤 올스타전 한국 대표팀 출국 현장에서 "롤드컵 멤버들이 함께하지만, 해외팀도 강력하기에 절대 방심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이상혁이 전력을 다해 임할 첫 경기에서 어떤 활약상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 Hot-! TALK

화제의 이슈 & 투데이 fun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