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기타

한국 대표팀, 제9회 e스포츠 월드챔피언십 종합 우승 쾌거

이한빛2017-11-14 12:18

한국e스포츠협회가 지난 12일, 부산에서 폐막한 제9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에서 한국 대표팀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7회 종합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국 대표팀은 리그오브레전드(LoL) 종목에서 강팀 중국과 세르비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에서는 러시아에게 4강에서 패했지만, 3,4위전에서 강호 스웨덴에 승리하면서 3위에 올랐다. 철권 7도 8강까지 진출하면서, 한국은 종합점수 147점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종합 2위에는 철권 7에서 우승한 필리핀이, 3위에는 CS:GO에서 우승한 러시아가 각각 올랐다.
 
특히, 올해 한국팀은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에서 7회 종합 우승을 달성하며, 최다 종합 우승국 기록을 스스로 갱신해 e스포츠 강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협회는 락스 아카데미와 협업을 통해 e스포츠 정식종목인 LoL 팀에 전문 코치를 선임하여 국가대표를 지원했다. 대통령배 KeG 우승팀인 LoL 한국 대표팀에 합숙 훈련, 세미 프로팀과 연습경기, 컨디션 관리 등을 제공함으로써 큰 무대에서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은 국제e스포츠연맹(IeSF)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세계유일 정식 국가대표 e스포츠 대항전으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총 상금 규모는 5,400만원이었다. 

한편 내년 제10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은 대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