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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D-3]볼거리 가득 채우는 'e스포츠'...선봉장에 액토즈

강미화2017-11-13 16:53

'지스타2017'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도 변함없이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에서 130개사가 1655부스를 마련하고 유저들을 기다린다. 특히 유저들의 원활한 관람을 위해 부스 조감도를 기반해 '콘텐츠' '하드웨어' 'e스포츠' 등  테마별로 코스를 만들어봤다. <편집자주>

올해 지스타의 차별점으로 'e스포츠'를 꼽을 수 있다. 별도 공간에서 늦은 저녁 시간에 개최되곤 했던 'e스포츠'가 BTC관 안으로 들어온 것. 

BTC관에서 대회 개최로 관람객들과의 접근성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시간 내에 대회가 진행돼 관전 시간에 대한 부담도 덜어졌다.

선봉장에는 액토즈소프트가 섰다. e스포츠 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월드 e스포츠 게임 리그(이하 WEGL)' 개최를 위해 행사장 왼쪽 전면을 활용, 300부스에서 12종의 게임 대회를 연다. 

전략게임은 물론 슈팅게임, 농구게임, 대전게임, 리듬액션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그간 볼 수 없었던 e스포츠가 펼쳐진다. 경기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해 국경을 넘어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총 12개국 120여 명의 선수가 부산 벡스코를 찾을 예정이다. 

오는 16일 오후 1시 오프닝 세리머니와 함께 'WEGL'의 막이 오른다. 
메인 A스테이지에서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대회가 펼쳐진다. 총 상금은 5000만원이며 2000만 원의 우승 상금과 최고의 자리를 두고 8명의 선수들이 맞붙는다.  

ASL 4강 진출자인 이영호와 임홍규는 WEGL 본선 시드자로 8강 진출이 일찌감치 확정됐으며 지난 9일 진행된 예선을 통해 염보성, 김성현, 윤찬희, 하늘, 변현제, 김민철이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아울러 '오버워치'의 경기에서는 APEX 시즌4 결승에서 대결을 벌인 바 있는 GC부산과 러너웨이, 두 팀이 3대 3 섬멸전과 팀 데스매치로 맞붙을 예정이다. 또한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오펜시브'와 '철권7'의 경기도 예정됐다. 

B스테이지에서는 다양한 대회에서 빼어난 성적을 거둬온 Xixo(독일), hoej(덴마크), Orange(스웨덴), Pavel(러시아)에 맞서 국내에서는 김승진, 최윤성, 백학준, 남상수가 출전하는 '하스스톤' 대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NBA 2K18' 이벤트 대회는 물론 가수 정진운, 김승현 농구 해설 위원, 이항범 농구 코치와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또한 크리에이터 '악어'가 제작한 '마인크래프트' 배틀로얄 맵 '헝거게임'으로 진행되는 '마인크래프트' 대회, 콘솔 리듬액션게임 '디제이 맥스 리스펙트' 결승전, 인디게임 4종의 리그도 예정됐다.
블루홀 부스에서도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블루홀 자회사인 펍지주식회사가 '카카오게임즈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G-star'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지난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 20팀, 80명의 선수가 참가해 3일간 경쟁을 벌인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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