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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D-3]신작 첫 데뷔 무대된 '지스타2017'

강미화2017-11-13 16:43

'지스타2017'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도 변함없이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에서 130개사가 1655부스를 마련하고 유저들을 기다린다. 특히 유저들의 원활한 관람을 위해 부스 조감도를 기반해 '콘텐츠' '하드웨어' 'e스포츠' 등  테마별로 코스를 만들어봤다. <편집자주>
 
'지스타'에서 게임콘텐츠가 빠질 수 없다. 특히 올해에는 모바일에 편중됐던 지난해와 달리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을 불문하고 베일에 감춰졌던 프로젝트들이 유저들의 시연을 기다린다.

신작 콘텐츠 시연에 무게 중심을 둔 유저라면 오른쪽 입구 입장을 시작으로 왼쪽으로, 반시계방향으로 크게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피파온라인4' '에어'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커츠펠' 등은 단 한 번도 유저와 접점이 없었던 신작 프로젝트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스타를 방문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넥슨, 인기 시리즈 '피파온라인4' 첫 공개 

넥슨은 일렉트로닉아츠와 개발 중인 'EA 스포츠 피파온라인' 시리즈 최신작  '피파온라인4' 를 선보인다.

양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시즌 전 국내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에 있으며 내달 중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예고했다.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앞서 '지스타 2017'에서 처음으로 시연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피파 17'에서 사용됐던 프로스트 바이트 엔진을 개량, 도입됐으며 '라이브 앤 브레스 풋볼' 슬로건을 내세울 정도로 실제 선수들의 움직임과 개인기 등을 보다 현실감 있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넥슨 부스에서는 '피파온라인4' 뿐만 아니라 국내 서비스 준비 중인  '배틀라이트'와 넥슨지티에서 개발,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 바 있는  FPS게임 '타이탄폴 온라인', 출시를 일주일 앞둔 모바일 RPG '오버히트'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 탄탄한 스토리와 중압감 있는 액션성을 갖춘 '천애명월도'도 시연대에 오른다. 

블루홀표 공중전 전투 특화된 '에어' 데뷔
블루홀의 신작 온라인 게임도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로 올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블루홀은 개발 중인 온라인 게임 프로젝트 W의 정식 명칭을 '에어'(A:iR)로 확정했다. 

기계문명과 마법이 공존하는 '스팀펑크'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온라인 MMORPG '에어'는 내달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간 첫 비공개시범테스트가 예정됐다. 이에 앞서 지스타2017에서 한 발 먼저 시연 버전이 공개된다. 

유저들은 떠다니는 부유섬 사이로 비행선을 타고 전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다수의 유저들이 탑승하는 대형 비행선은 물론 수송전, 전투선, 비행 몬스터 탈 것, 윙팩, 제트슈트, 지상 전투가 가능한 마갑기 등 다양한 기계와 탈 것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진영전투에서는 대형 비행선 안에 있는 기관포로 전투를 벌이거나, 윙슈트를 입고 적 비행기에 침투해 육탄전을 벌이는 것도 가능하다. 시연 버전으로 RvR 전장체험과 자유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블소'도 '레볼루션'...넷마블 신작 4종 공개 
넷마블게임즈표 모바일 MMORPG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앞서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IP(지식재산권)와 '세븐나이츠 for Kakao'를 활용, 언리얼엔진4를 토대로 모바일 MMORPG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게임명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2'로 각각 확정하고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블소 레볼루션'은 고품질 그래픽을 토대로 영화를 연상시키는 컷신과 하늘과 땅, 물 위를 넘나드는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요소들을 제공한다. 여기에 세력간 경쟁을 기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지역 점령전도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게 구현됐다.  

'세븐나이츠2'는 원작의 30년 뒤 세계관을 배경으로 세븐나이츠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기자기한 외형의 캐릭터가 등장했던 원작과 달리 이번 '세븐나이츠2'에서는 8등신의 실사 캐릭터로 구현된 원작 영웅들을 포함해 새로운 영웅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블소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2' 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만 공개됐던 '테라M' '이카루스M'도 시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테라M'은 블루홀의 대표 MMORPG '테라' IP를, '이카루스M'은 온라인 MMORPG '이카루스'를 각각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유일한 콘솔 게임 부스. 반다이남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지스타2017'에서 유저들과 만난다. 콘솔 게이머라면 필수 방문부스다. 

PS4용으로 발매된 '철권7' '프로젝트 카스2'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 뿐만 아니라 내달 중 발매될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와 '가면라이더 클라이맥스 파이터즈'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 '드래곤볼 파이터즈'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 '코드 베인' '일곱 개의 대죄 ~브리타니아의 여행지~'도 시연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전예약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도 출품한다. '나루토x보루토 닌자 볼테이지'와 '리얼전사 건담 리얼전선' 그리고 원피스 신작 모바일 게임도 공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철권7' 아마추어 토너먼트, '나루토X보루토 닌자 볼테이지'의 PD와 성우 산페이 유우코가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동전사 건담 리얼전선' '원피스 사우전드 스톰' '코드 베인' PD도 무대에 오른다. 

"오랜만이네" 그라비티·KOG 참가
그라비티와 KOG도 신작을 들고 지스타에 입성한다. 

먼저 그라비티는 대표작인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비롯해 '라그나로크 스피어오브오딘'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등 모바일 게임 3종과 초창기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제로'를 만나볼 수 있다.

지스타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KOG는 온라인 배틀 게임 '커츠펠'을 첫 공개한다. '커츠펠'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PvP 콘텐츠인 실시간 듀얼 전투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비공개테스트로 공개된 바 있는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와 론칭을 앞두고 있는 '엘소드M 루나의 그림자'도 확인할 수 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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