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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승승장구의 롱주, 프나틱 잡고 4연승 달성

이한빛2017-10-12 14:14

롱주가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서 가장 먼저 4승 고지를 달성한 팀이 됐다. 

롱주 게이밍은 12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7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주 1일차 2경기에 출전해 프나틱에게 완승을 거뒀다. 

3분경 두 팀의 정글러가 미드 라인으로 모이면서 교전이 벌어졌다. 선취점은 '비디디' 곽보성의 라이즈를 먼저 처치한 프나틱이 가져갔다. '커즈' 문우찬의 세주아니는 '브록사' 렉사이를 잡아 킬 1대 1 교환을 만들었다.

롱주는 미드와 바텀에서 8분경 각각 1킬씩 올려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칸' 김동하의 제이스가 '브록사' 렉사이를, '고릴라' 강범현이 '제시즈' 소나를 잡은 것. 레벨 격차가 나기 시작한 롱주의 바텀 듀오가 11분경 바텀 1차 포탑을 먼저 파괴하고 포탑 선취점까지 챙겼다.

기세를 탄 롱주는 13분경 협곡의 전령과 대지 드래곤을 사냥했다. 프나틱은 17분경 롱주의 챔피언 전원이 본진으로 귀환한 타이밍을 노려 미드 1차 포탑을 무너뜨리는 성과를 올렸다. 

18분경 프나틱의 바텀 듀오와 '캡스' 신드라가 문우찬의 세주아니를 노리고 기습을 감행했다. 세주아니는 '고릴라' 강범현의 룰루의 도움으로 유유히 살아서 후퇴했다. 역으로 롱주가 2킬을 올려 다시 승부의 흐름이 기운 모습. 

프나틱이 24분경 '프레이' 김종인의 코그모를 노리고 소나의 궁극기를 활용해 이니시에이팅을 걸었다. 제이스를 제외한 나머지 챔피언들은 바로 프나틱의 노림수를 맞받아쳐 트위치와 소나를 제압하고, 바론 버프까지 획득했다. 글로벌 골드 격차는 6천 이상 벌어졌다. 

31분경 마지막 한타에서 롱주가 에이스를 올리고 승기를 굳혔다. 생존한 김동하의 제이스와 곽보성의 라이즈가 넥서스를 점령하고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한빛 인턴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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