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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RNG, 3연승 파죽지세로 C조 단독 1위

이한빛2017-10-08 21:28

RNG는 8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7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주 4일차 6경기에 출전해 G2 e스포츠(이하 G2)를 꺾고 3전 전승을 기록했다.

'렛미' 마오카이가 '익스펙트' 기대한의 나르를 처치하고 선취점을 올렸다. G2는 '퍽즈' 라이즈로 마오카이를 잡아 킬 동수교환을 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G2는 경기 초반 운영에서 RNG보다 앞서는 모습을 보였다. '트릭' 김강윤의 렉사이가 혼자 화염 드래곤을 처치하는 등 최소 인원으로 포탑 2개와 협곡의 전령까지 챙긴 것.

하지만 중국의 희망인 RNG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14분경 협곡의 전령을 소환한 G2는 미드 1차 포탑 철거를 시도했다. RNG는 'Mlxg' 세주아니의 CC기를 앞세워 '즈벤' 트리스타나를 처치한 후 바텀 1차 포탑을 파괴했다. 

한동안 소강 상태가 이어지다가 23분경 G2가 '렛미' 마오카이를 물면서 드래곤 앞에서 교전이 벌어졌다. G2는 마오카이에게 큰 대미지를 주면서, 기대한의 나르와 '즈벤'의 트리스타나가 RNG의 챔피언들을 뒤로 밀어내 수월하게 바람 드래곤 2스택을 얻었다.

25분경 RNG는 트리스타나를 처치하고 미드 1차 포탑까지 파괴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우지' 트위치는 2킬 노데스인 반면, '즈벤' 트리스타나는 노킬 2데스를 기록해 원거리 딜러간 화력 격차가 생겼다. 

RNG는 33분경 미드 라인 한타에서 불타는 향로의 버프를 받은 '우지' 트위치에 힘입어 라이즈를 제외한 G2의 챔피언 넷을 처치해 승기를 굳히는 듯 했다. 

35분경 RNG는 바론 버스트를 했지만, G2가 간발의 차로 스틸하고 '퍽즈' 라이즈의 공간왜곡으로 유유히 살아가는 슈퍼플레이를 연출했다. 이어 재차 벌어진 한타에서 '즈벤' 트리스타나가 더블 킬을 올리는 등 G2가 3킬을 올렸다. 

G2는 43분경 바론 사냥이라는 과감한 승부수를 던졌지만, RNG는 '미티' 룰루를 먼저 처치해 향로의 변수를 잘랐다. '우지' 트위치는 한타에서 쿼드라 킬을 올리고 그대로 G2의 넥서스를 함락시켰다. 

이한빛 인턴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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