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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구구단과 함께 뜻깊은 행사 진행 기뻐" 이벤트 인터뷰

이한빛2017-09-13 19:53

SK텔레콤이 구구단과 뜻깊은 행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SK텔레콤 T1과 걸그룹 구구단이 함께한 이벤트 매치 'LoL러와'가 13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경기에서 SK텔레콤이 트랩볼 마우스와 글러브 같은 핸디캡을 가졌음에도 승리했다. 이어진 두 번째 경기인 믹스 매치에선 '후니' 허승훈이 주장으로 나선 후니팀이 승리했다.

다음은 경기 후 진행한 SK텔레콤 선수단과의 일문일답.

- 롤드컵 연습에 바쁠텐데 이벤트에 참여한 소감은
▶ 한왕호=이벤트지만 재미있었다. 연습은 연습 스케쥴대로 할 예정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 배준식=휴가 끝나고 돌아온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았다. 연습을 차차 시작하려 하고 있다.
▶ 이재완=휴가에서 복귀해 감을 찾고 있는 단계다. 좋은 취지의 이벤트여서 마음 편하게 이벤트 매치에 임했다. 
▶ 이상혁=뜻깊은 행사였다. 머리를 식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구구단 분들도 열심히 해주셔서 즐거웠다.
▶ 허승훈=사회적 이슈에 관한 행사라 의미가 깊다. 이벤트 행사임에도 정말 재밌게 경기에 임했다. 

- 1경기 핸디캡 매치의 소감은
▶ 이상혁=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트랩볼 마우스를 사용하기가 어려웠다. 
▶ 이재완=글러브가 큰 핸디캡은 아니었다. 오히려 마우스 사용하는 것이 재밌어보여 부러웠다.
▶ 배준식=게이머라서 마우스는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트랩볼 마우스는 처음 봐서 신기했다.
▶ 허승훈=마우스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 처음에 어려웠는데, 쓰다보니 감이 왔다.
▶ 한왕호=마우스 사용이 크게 어렵지 않았다. 평소처럼 게임했다.

- 구구단 게임에서 허승훈이 승리했는데
▶ 허승훈=오래 이어진 대결에서 이겨서 기분 좋다. 나랑 이상혁이 브레인이 아닌가 싶다(웃음).
▶ 이상혁=내가 평소에 더 잘하는데 아쉽다.

- 배준식이 팀 구성 과정에서 마지막에 선택됐는데
▶ 배준식=마지막에 뽑혀도 아무 느낌이 없을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부스 안에 혼자 있으니 참담한 기분이 들었다. 허승훈이 구구단 하나에게 이재완을 뽑으라고 시켰다더라.

- 걸그룹 구구단과 게임을 해본 소감은
▶ 허승훈=롤을 처음 시작할 때의 느낌일까 싶었다. 레벨 30을 달성하기 전이 롤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구구단 분들이 노트북에 게임을 깔고 즐기셔서 보기 좋았다.
▶ 이상혁=지긴 했지만 즐겁게 게임하시는 모습이 멋졌다.
▶ 배준식=사실 걱정이 많았다. 그저께 롤을 시작한 분도 있다고 들었다. 게임이 어떤지 물어봤는데 재밌다고 해주셔서 다행이었다.

- 롤드컵 조 배정에 대한 생각은
▶ 한왕호=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감독님이 EDG가 같은 조에 들어오면 좋겠다고 하시자마자 EDG가 뽑혔다. 드라마 같다고 생각했다.
▶ 배준식=A조와 C조에 강팀들이 포진해있다. 차근차근 승수를 쌓지 않으면 탈락할 수도 있을 것 같다. 

-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
▶ 허승훈=좋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아이돌과 게임을 재밌게 할 줄은 몰랐다. 추억에 남는 하루가 될 것 같다. 롤드컵에 나가서 좋은 성적 거두도록 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상암 | 이한빛 인턴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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