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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가을이다! '총사령관' 송병구, 최호선과 함께 16강행(종합)

최민숙2017-09-11 20:51

'총사령관' 송병구가 최종전 승부 끝에 ASL 16강에 합류했다. 11일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4 24강 2회차 경기 결과 최호선이 B조 1위, 송병구가 2위로 16강행을 확정 지었다. 

1경기에서 김성현이 한두열을 꺾고 승자전으로 향했다. 김성현은 8배럭 마린으로 12드론 앞마당 확장을 선택한 저그에게 큰 피해를 줬다. 드론을 다수 잡힌 한두열은 역저글링 러시마저 막혀 매우 불리한 입장. 김성현은 발키리로 한두열의 뮤탈리스크를 상대하며 탱크와 4배럭 바이오닉 병력으로 성큰 콜로니 수비 라인을 뚫고 1세트 낙승을 거뒀다.

2경기에서 최호선이 초반 견제를 극복하고 탱크 조이기로 송병구를 꺾었다. 1배럭 더블 커맨드센터로 시작한 최호선은 송병구의 질럿과 드라군 찌르기에 견제를 당했지만, 우직한 탱크 압박으로 송병구의 뚫기 시도를 막으면서 김성현과의 승자전 대결을 성사시켰다.

최호선이 승자전에서 김성현을 제압하며 B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김성현이 더블 커맨드 센터를 선택, 1배럭 이후 커맨드 센터를 건설한 최호선보다 부유한 빌드로 시작했다. 

그러나 경기 주도권은 최호선이 가져갔다 최호선은 벌처 전투에서 승리한 뒤 김성현의 앞마당 확장 지원 채취를 마비시켜 이득을 취했다. 그리고 다수의 드롭십 병력으로 김성현의 본진을 장악해 GG를 받아냈다.

패자전에서는 송병구가 질럿 공세로 한두열을 물리치며 기사회생, 김성현마저 제압하고 16강에 합류했다.

최종전에서 김성현과 송병구가 트리플을 가져간 상황. 송병구는 허무하게 셔틀 리버를 잃어 손해를 봤다. 이와 달리 김성현은 탱크 부대를 이끌고 송병구의 앞마당과 3시 확장 넥서스를 파괴해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이에 송병구는 아비터의 스테이시스 필드를 활용한 기막힌 전투로 역전했다. 진출한 테란의 메카닉 병력을 말끔히 제압한 뒤 상대 9시 확장을 공략, 지상군 화력으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 ASL 시즌4 24강 2회차
◆ B조 
1경기 골드러시 김성현(테, 5시) 승 vs 패 한두열(저, 9시)
2경기 골드러시 최호선(테, 5시) 승 vs 패 송병구(프, 12시)
승자전 크로싱필드 김성현(테, 4시) 패 vs 승 최호선(테, 10시) 
패자전 크로싱필드 한두열(저, 4시) 패 vs 승 송병구(프, 10시)
최종전 투혼 김성현(테, 7시) 패 vs 승 송병구(프, 5시)

대치 |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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