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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SKT 최병훈 감독 "삼성과의 경기 치열할 것"

김기자2017-08-12 19:38


SK텔레콤 T1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제압하고 롤챔스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진출했다. 반면 아프리카는 4번째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했지만 8전 전패(세트 기준)를 당했다. 

SK텔레콤은 12일 오후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롤챔스) 서머 스플릿 와일드카드전서 아프리카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SK텔레콤은 15일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삼성 갤럭시와 대결한다.  

경기 후 최병훈 감독은 "상대 팀이 준비를 많이 했지만 우리도 나름대로 준비한 덕분에 경기력이 잘 나왔다. 코치와 선수들이 준비한 대로 잘해서 어느 정도 만족스럽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 승리한 소감은 
▶ 아프리카와 정규시즌서 상대 전적이 비슷했고 와일드카드전이 처음이라서 긴장을 많이 했다. 상대 팀이 준비를 많이 했지만 우리도 나름대로 준비한 덕분에 경기력이 잘 나왔다. 코치와 선수들이 준비한 대로 잘해서 어느 정도 만족스럽다. 

- 와일드카드전 2대0 승리를 예상했는가. 
▶ 밴픽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 더불어 아프리카가 들고나온 밴픽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생각했고 덕분에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었다. 1세트서는 전략이 막혔고 후반으로 가면 힘들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런 걱정은 안 했다. 밴픽부터 우리가 가지고 들어갔고 선수들도 잘해줬다. 

- '운타라'-'피넛' 조합을 꺼내든 이유는? 
▶ 일단 두 선수 모두 솔로랭크에서 최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두 선수가 함께했을 때  연습 경기서 성적이 좋았다. 그래서 시즌 막반에 기용했다. 다른 선수들도 두 선수에 자극을 받아 열심히 하고 있다. 

- 2세트 초반에는 실수하기도 했다. 질 수 있다고 생각했나 
▶ 질 수 있겠다는 생각은 안 했다. 초반 유리한 상황서 바텀 라인에서 운영 실수를 했다. (한) 왕호 실수는 아니다. 그래도 처음에 상대 정글이 실수하고 시작한 덕분에 승부를 원점이라고 생각했다. 더불어 칼리스타가 바텀에서 케이틀린의 덫을 밟는 사람에 다시 한번 실수를 했고 미드서도 피해를 입었을 때 승률이 50대 50이라고 생각했다. 

- 다음 상대가 삼성 갤럭시다. 열세라는 평가인데 
▶ 저희가 삼성 갤럭시하고 상대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우리는 거기에 못 미쳤다. 삼성과의 대결은 5전 3선승제다. 지난 롤드컵 결승서도 만났기 때문에 재미있는 경기력이 나올 것 같다. 상대 전적은 신경 쓰지 않는다. 치열한 경기가 나올 것이다. 

상암 |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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